메쉬코리아, 신임 CTO로 이종선 플랫폼실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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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쉬코리아, 신임 CTO로 이종선 플랫폼실장 선임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2.07.14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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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넷] IT 기반 종합 유통물류 브랜드 부릉(VROONG)을 운영하는 메쉬코리아(의장 유정범)는 신임 최고기술책임자(CTO)에 이종선 현 플랫폼실장을 선임했다.

이종선 CTO는 메쉬코리아에 공동 창업자로 합류한 이래 지난 10년 동안 디지털 물류 서비스의 플랫폼 고도화를 주도해 왔다. 특히 데브옵스(DevOps) 책임자 역할을 담당하며 인공지능(AI) 기반 첨단 운송관리솔루션인 ‘부릉 TMS’가 AWS의 파트너로 선정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메쉬코리아는 이 CTO의 통합 플랫폼 개발 전문성, 지난 10년 간의 물류 분야 시스템 개발 경험과 운영 노하우를 살려 AI와 빅데이터 기술을 접목한 데이터 기반 유통물류 통합시스템을 개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이 CTO가 이끄는 개발그룹은 원스톱으로 제공되는 물류-보관-포장-배송 서비스, 고객의 니즈에 따른 다양한 물류서비스, 생산-재고관리-주문 전 과정의 유통 지원, 식자재 사업과 같은 커머스 등을 단일 시스템에 통합한다는 계획이다.

이 CTO는 “창립 후 10년 동안 물류의 디지털 전환을 이루고 물류와 유통 전반을 관통하는 IT 기반 시스템을 구축해 여러 산업 분야의 고객들을 유치해왔다”며 “부릉의 서비스가 AWS와 같은 통합적인 기능을 갖춰 다양한 고객이 필요한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제공받을 수 있도록 만드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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