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신약 개발 사업 영역 확장·미래 전략 수립 등 중요 역할 맡아
[데이터넷] 팜캐드(대표 권태형·우상욱)는 이명재 변호사(사법연수원 29기)를 경영지원총괄 부사장으로 새롭게 영입했다고 8일 밝혔다.
이명재 신임 부사장은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국내 저명 로펌인 법무법인 대륙, 법무법인 영진, 법무법인 정세 등에서 20년 이상 근무한 경력의 법무 전문가다. 재직 중 식품의약품안전처 자체규제 심사위원/의료기기 분야 고문 변호사,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 감사/RA전문가자격관리위원회 위원 등으로 재직한 경험이 있어 바이오 산업 법률 분야에도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팜캐드 관계자는 “오랜 기간 법률 실무 경험과 법률 지식을 갖춘 이명재 변호사를 경영지원 총괄 부사장으로 영입해 당사가 새롭게 개척해 나가는 AI 신약 개발 사업 영역의 확장과 경쟁력 강화 및 미래 전략 수립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도록 하기 위한 인사”라고 전했다.
현재 팜캐드의 경영진은 재무, 사업개발, 기술이전, 특허 등의 전문가들이 다수 포진하고 있으며 이명재 변호사를 부사장으로 영입하면서 법무 영역 전문가까지 회사 경영진에 참여하게 됐다. 이로써 회사 경영의 투명성과 법적 안전성 및 미래 발전 전략 수립과 실행에 있어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게 됐다는 입장이다.
이명재 부사장은 팜캐드의 경영지원 업무를 총괄하며 ▲팜캐드가 새롭게 개척해 나가는 AI 신약 개발 사업 영역의 제반 관련 규제사항 검토 및 대응 ▲IPO 업무 ▲팜캐드 미국·인도 법인 경영 관련 제반 법률적 문제에 대한 업무를 수행하는 등 팜캐드를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시켜 나가는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권태형 팜캐드 대표는 “이명재 부사장의 리더십과 오랜 기간의 법률 실무 경험과 법률 지식을 갖춘 전문성을 바탕으로 팜캐드의 AI 신약 개발 사업의 확장 및 지속적 성장과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에 큰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