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몬 “‘호크’ 솔루션 앞세워 클라우드 가시성 시장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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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몬 “‘호크’ 솔루션 앞세워 클라우드 가시성 시장 선도”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2.07.08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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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크, ‘딥 옵저버빌리티’ 클라우드 인프라 가시성 통합 분석
탄력적인 가시성·분석 솔루션과 함께 실시간 네트워크 인텔리전스 정보 제공

[데이터넷] 기가몬코리아(대표 박희범)은 복잡한 컴퓨팅 운영 환경의 보다 심층적인 가시성 확보를 위해 네트워크 분석과 보안 대응 정보를 제공하는 ‘딥 옵저버빌리티(Deep Observability)’ 클라우드 인프라 가시성 분석 통합 솔루션 ‘호크(Hawk)’를 발표하고 국내 금융, 공공, 서비스 제공사(SP) 고객 확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기가몬은 심층적인 딥 옵저버빌리티 기반의 네트워크 가시성 솔루션 분야 선도 기업으로, 세계 유수의 조직들의 신속한 운영과 보안 유지 및 혁신을 지원한다.

사이먼 리(Simon Lee) 기가몬 APJ 세일즈 총괄 부사장은 “유연한 가시성 및 분석 패브릭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가몬은 클라우드 도구에 대한 네트워크 가시성 확보 및 네트워크 도구를 사용해 클라우드 가시성 확보를 지원함으로써 클라우드 가시성 격차 해소를 돕는다”며 “딥 옵저버빌리티를 통해 고객은 보안 및 컴플라이언스 거버넌스를 보장하고, 성능 병목 현상의 근본 원인을 신속하게 분석할 수 있으며, 최신 하이브리드 및 멀티 클라우드 IT 인프라 관리와 관련된 운영 추가 자원의 소모를 줄일 수 있어 궁극적으로 클라우드로의 완벽한 전환을 구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 기가몬 통합 포트폴리오
▲ 기가몬 통합 포트폴리오

기가몬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의 가시성 격차 해소를 위해 호크 공급에 적극 나서 국내 클라우드 가시성 시장을 선도할 계획이다. 호크는 모든 클라우드 네트워크에서 실시간으로 움직이는 네트워크 트래픽을 분석할 수 있는 가시성 및 분석 패브릭 솔루션이다.

호크의 ‘코드로서의 가시성(visibility-as-code)’ 기능은 클라우드 자동화에 내장돼 필요에 따라 유연한 스케일업 및 스케일아웃 방식의 원활한 확장을 지원하고, 사용한 만큼 지불하는 단일 라이선스 모델은 모든 퍼블릭 및 프라이빗 클라우드에서 활용 가능하다. 또한 기존 네트워크 도구를 통해 모든 클라우드 네트워크의 2~7 계층에 대한 즉각적인 에이전트리스 가시성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네트워크 애플리케이션 메타 데이터를 통해 동서 컨테이너 트래픽은 물론 기존에 관리가 어려웠던 모바일 기기 등에서 실시간으로 발생하는 움직이는 데이터에 대한 직접적인 정보를 클라우드 도구에 제공한다. 더불어 AWS, 애저 등 클라우드 플랫폼 및 도구와 통합돼 하이브리드 인프라 전반에 대한 통합 뷰를 제공한다.

이에 조직은 기가몬 호크를 통해 보안 및 규제 준수의 사각지대를 제거하고,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을 간소화하며, IT 팀, 클라우드 운영팀, 정보보안 팀이 기존 물리적인 환경뿐 아니라 가상화 환경 및 클라우드 환경에 대한 포괄적인 가시성을 확보할 수 있다.

기가몬의 주력 제품으로는 네트워크와 보안을 융합해 인프라 복잡성을 줄여 운영 최적화와 가시성 확보를 지원하는 네트워크 패킷 브로커(NPB) 플랫폼과 클라우드 인프라 가시성 분석 통합 솔루션인 호크가 있다.

기가몬은 IT 인프라의 복잡성을 해결하고, 기업에 필요한 성능과 보안 요구사항을 충족시키기 위해 네트워크와 보안을 융합하는 새로운 모델로 차세대 ‘네트워크 패킷 브로커(NPB)’ 플랫폼도 공급하고 있다. 차세대 NPB 플랫폼은 물리적인 환경은 물론 가상화, 클라우드에서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 데이터를 기가몬의 NDR(Network Detection and Response) 솔루션인 위협 인텔리전스(ThreatINSIGHT)나 기업이 보유한 다양한 보안 및 성능 분석 툴에 전달해 유연하고 경제적인 보안 인프라 구현을 지원한다.

기가몬의 NPB 플랫폼은 네트워크 트래픽 수집 제약 해소는 물론 다양한 링크 스피드 지원을 통해 보안 및 분석 장비 인터페이스 제약까지 해소해 다양한 환경에 걸친 가시성을 확보한다. 또한 SSL/TLS 복호화를 통해 개별 툴들의 암·복호화 작업을 일괄 처리하고, L7 기반 패턴 트래픽 필터링을 통해 애플리케이션 세션 필터링도 지원해 성능을 높인다.

뿐만 아니라 SIEM/분석 장비로 메타 데이터만 전송하는 것은 물론 패킷 분할을 통한 패킷 사이즈 최적화, 다중구간에서 수집된 중복 패킷 제거, GTP 트래픽 필터링 등 다양한 기능을 지원해 비용 절감도 가능하다. 더불어 수집된 트래픽을 다수의 분석 및 모니터링 툴로 전달해 활용성을 극대화하고 고가용성 이중화 구성, 비대칭 라우팅 지원, 인라인 바이패스, 통합 콘솔 등을 통해 보안 인프라의 유연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박희범 기가몬코리아 지사장은 “디지털 혁신 및 원격 근무의 확산으로 멀티 및 하이브리드 환경으로 전환되면서 많은 기업들이 딥 옵저버빌리티를 지원하는 기가몬의 가시성 분석 솔루션을 도입하고 있다”며 “고객이 위험을 최소화하고 탄력적인 디지털 인프라 운영에 필수인 딥 옵저버빌리티 솔루션에 투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요구 사항을 해결하는데 중점을 두고 새로운 성장 단계에 진입할 수 있도록 국내 사업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90개 이상의 기술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기가몬은 전 세계 포춘 100대 기업의 80% 이상을 비롯해 정부 및 교육 기관을 포함한 4000개 이상의 조직에서 사용자 경험 최적화는 물론 고객의 신뢰성 확보를 위해 포괄적인 트래픽 가시성과 제어 기능을 활용해 업계 최고 수준의 고객 만족을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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