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어마인드, 사외이사로 민윤정 매쉬업엔젤스 파트너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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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어마인드, 사외이사로 민윤정 매쉬업엔젤스 파트너 영입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2.07.06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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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넷] 케어마인드는 사외이사로 민윤정 매쉬업엔젤스 부스터 파트너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케어마인드는 2017년 설립돼 AI 기반의 수술 후 예후관리 서비스 ‘에포터(Afoter)’를 개발해 운영하고 있는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이다. 

민윤정 사외이사는 다음커뮤니케이션의 초기 멤버로 다음 카페, 티스토리 등 커뮤니티 본부 운영을 비롯해 다음 기반 플랫폼 본부, 서비스 전략본부, 다음서비스 부사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민윤정 사외이사는 “케어 서비스에 AI 기술을 더해 환자 중심 의료 생태계의 개척자로 발돋움하겠다는 사업 비전에 깊은 공감대가 이뤄져 합류하게 됐다”며 “다양한 기업 활동을 통해 쌓은 노하우를 토대로 케어마인드의 AI 연구개발을 주도하고, AI 헬스케어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신윤제 케어마인드 대표는 “민윤정 사외이사의 다양한 기업활동 수행경험과 AI 분야 전문성은 국내 최고 수준”이라며 “케어마인드의 AI 기반 서비스 고도화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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