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O 15118 충족 PKI 등 보안인증 시스템 구축
[데이터넷] 아우토크립트(대표 김의석)는 현대자동차그룹 초고속 전기차 충전소 네트워크 이피트(E-pit) 충전 서비스 E-CSP 플랫폼 플러그 앤 차지(PnC) 인증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6일 밝혔다.
아우토크립트는 2021년 이피트 런칭부터 전기차 충전 통신 프로토콜 보안의 국제표준 ISO 15118을 충족하는 공개키 기반 구조(PKI) 등 보안인증 시스템을 구축해 E-CSP 플랫폼에 적용하고 있다.
김의석 아우토크립트 대표는 “소비자가 전기차 구입을 주저하는 이유 중 하나가 충전이 불편하다는 점이다. 그래서 편리하고 안전한 전기차 충전 서비스 확충이 중요하다. 앞으로도 현대차그룹과의 협업을 통해 전기차 충전 서비스 인프라 확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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