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퀴닉스, ‘2021 지속 가능성 보고서’ 발표…ESG 실천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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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퀴닉스, ‘2021 지속 가능성 보고서’ 발표…ESG 실천 박차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2.07.05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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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까지 글로벌 기후 중립 달성
지속 가능한 인프라 활용 고객에 친환경 공급망 제공 노력

[데이터넷] 디지털 인프라 제공 기업 에퀴닉스는 2021년 지속 가능성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지난 2015년 기업 지속 가능성 프로그램을 공식화한 이후 지난 주요 환경, 사회 및 거버넌스(ESG) 분야 약속 이행 상황, 혁신 및 성과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에퀴닉스의 미래 우선주의 전략으로 구성된 ESG 이니셔티브는 다양성, 포용성 및 소속감(DIB)을 비롯한 주요 이해관계자와 비즈니스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문제와 2030년까지 글로벌 기후 중립을 달성하겠다는 목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에퀴닉스는 ESG의 주제가 이해 관계자, 비즈니스 및 전 세계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문제인 만큼 오랜 기간 동안 ESG 주제를 중요한 기업 안건으로서 다뤄왔다.

더욱 지속 가능한 미래를 창조하겠다는 에퀴닉스의 목표는 탄소 배출 감소를 위한 과학 기반 목표, 전략적 녹색 자금 조달 계획 및 포괄적인 지속가능성 아젠다를 기반으로 하며, 향후 투자 및 혁신을 이끄는 중요한 단계다. 또한 고객에게 친환경 디지털 공급망을 제공하고, 주요 이해 관계자의 변화하는 요구를 해결하는 역할을 반영한다.

에퀴닉스는 이러한 목표 달성을 위해 2021년 회계연도에는 재생가능한 에너지 사용률을 95%까지 높였고, 4년 연속 재생에너지 사용률 90% 이상을 달성했다.

장혜덕 에퀴닉스 한국 대표는 “에퀴닉스의 고객, 파트너, 투자자 등은 그 어느 때보다 지속 가능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며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는 것은 다양성, 포용성, 소속감, 과학 기반 목표, 기후 중립 달성 등 주요 ESG 이니셔티브를 포함하는 ‘미래 우선주의’ 지속 가능성 전략에 전념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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