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스웨어, NIA에 데이터 보호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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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스웨어, NIA에 데이터 보호 서비스 제공
  • 김선애 기자
  • 승인 2022.07.05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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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스웨어 원 DPS’, SaaS 제공…클라우드 웹서비스 민감정보 보호

[데이터넷] 스파이스웨어(대표 김근진)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에 데이터 보호 서비스 ‘스파이스웨어 원 DPS’를 공급한다고 5일 밝혔다. 스파이스웨어는 공공 클라우드 지원센터를 비롯한 NIA의 14개 클라우드 기반 웹서비스에 민감정보 탐지·차단·암호화·마스킹 등 개인정보 보호 기능을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로 제공하게 된다.

▲스파이스웨어 원 DPS
▲스파이스웨어 원 DPS

스파이스웨어 원 DPS는 컴플라이언스를 만족하는 데이터·개인정보 보호 서비스로, 클라우드에 전송되는 데이터를 라이프사이클에 따라 자동 관리한다. 웹·서버의 민감정보와 비속어를 자동 탐지, 실시간 차단한다. ISMS, CSAP 인증 등 기준을 준수할 수 있도록 상시 평가 대비 보고서 출력을 지원한다.

소스코드 수정이나 에이전트 설치 없이 개인정보 유형에 따라 암호화, 마스킹 등을 적용할 수 있으며, 개인정보 접속 이상행동을 감지해 관리자 알림과 소명관리로 데이터 유출을 사전 예방한다. 데이터 접속 실시간 모니터링과 접속기록 비식별 처리로 데이터 위·변조를 방지한다.

한편 스파이스웨어는 AI 활용 개인정보 보호 기술과 노크드 기반 구독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클라우드 내 데이터 암·복호화 처리 방법과 AI 난수생성기를 개발해 서비스에 적용하고 있다.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인증(CSAP) SaaS 표준 등급을 획득하며 공공 클라우드 보안 시장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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