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미디어렙, 김유호 신임 대표이사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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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미디어렙, 김유호 신임 대표이사 선임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2.07.01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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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넷] 스마트미디어렙(SMR)은 김유호 이사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유호 대표는 휘닉스커뮤니케이션즈와 SK마케팅앤컴퍼니를 거쳐 2011년 MBC에 입사해 광고기획 및 영업을 담당해왔다.김 대표는 지난 6월부터 스마트미디어렙의 사내이사로 근무해왔다.

스마트미디어렙은 MBC와 SBS의 계열사로 2014년부터 지상파 3사, CJ ENM, 종합편성채널 등 국내 주요 방송사 클립 VOD의 독점 유통 및 광고 사업을 담당해오고 있다. 연간 취급고는 1000억 원대 수준이다.

김 대표는 ”스마트미디어렙의 최대 강점은 프리미엄 콘텐츠, 빠른 도달률, 정교한 광고데이터 분석 시스템이다“며 “이를 바탕으로 국내 포털, 유튜브 이외에도 새로운 광고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OTT, 스마트TV에서도 TV콘텐츠 광고 시장을 신규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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