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한국핀테크산업협회(회장 이근주)는 정기이사회를 열어 윙크스톤파트너스 권오형 대표, 에이락 홍영기 대표 등 2명을 부회장으로 추가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핀테크산업협회 임원은 회장 1명, 부회장 29명, 이사 7명을 포함해 총 37명으로, 이사회를 통해 역동적인 핀테크 생태계 조성과 산업 발전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게 된다.

윙크스톤파트너스는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등록 사업자로, 금융권에서 소외된 중소사업자, 긱워커, 스타트업들에게 AI 복합신용평가모델을 활용한 비대면 간편대출 서예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에이락은 블록체인 기술 및 서비스 운영사로, 전자지갑 기반의 에이락 플랫폼과 제휴된 다수의 핀테크 및 페이먼트 서비스 업체들에게 블록체인 리워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한국핀테크산업협회는 금융위원회 설립 인가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핀테크 기업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국내 최대의 핀테크 네트워크 기관이다. 지급결제, 자산관리, 블록체인, 크라우드펀딩, 인슈어테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디지털 금융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370여 개 핀테크 기업이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강석오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