맵시, 메타록과 ‘맵시 아트 메타버스’ 구축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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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시, 메타록과 ‘맵시 아트 메타버스’ 구축 맞손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2.06.29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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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프로젝트 MOA 계약 체결
맵시 만의 비즈니스 에코시스템 구축
▲ 메타록 서해영 대표(좌)와 맵시 이건용 대표(우)
▲ 메타록 서해영 대표(좌)와 맵시 이건용 대표(우)

메타버스 아트 블록체인 테크 맵시(대표 이건용, MABC)는 메타버스 및 e스포츠 전문 기업 메타록과 ‘맵시 아트 메타버스(MABC Art Metaverse’ 구축을 위한 MOA 계약을 체결하고 1단계 프로젝트에 착수했다.

맵시는 메타버스와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 아티스트와 소비자 중심의 문화 콘텐츠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하여 설립된 메타버스 기반의 아트 NFT 블록체인 기업이다.

2021년 중반부터 준비한 이번 프로젝트는 아트 NFT 공급자와 수요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메타버스 기반 서비스를 제공해 아트 NFT의 비즈니스 에코시스템(Ecosystem)을 구축하게 된다.

2년간 진행될 프로젝트의 1단계 과정으로 아트 콘텐츠 기반 콘텐츠 라이프사이클을 포괄하는 메타버스 공간을 구현하며 메타버스 내 몰입형 전시관을 구축해 맵시 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메타버스와 블록체인을 연계해 NFT 마켓플레이스의 콘텐츠 라이프사이클을 메타버스 공간과 연결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계약을 통해 맵시는 메타버스 기반 서비스를 본격 구현해 올해 말 베타 서비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맵시 관계자는 “향후 맵시의 블록체인 토큰을 통해 본격적으로 NFT 아트 및 다양한 음원, 영상 등 콘텐츠를 등록, 판매 및 구매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맵시 이건용 대표는 “맵시 아트 메타버스 프로젝트를 통해 국내외 NFT 공급자들이 블록체인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수요자를 위한 메타버스 기반의 콘텐츠 다양성을 확대해 맵시 만의 경쟁력을 갖춘 아트 NFT 시장 만들어 나갈 계획으로, 내년 초에 메타버스 공간 확장은 물론 게임, 엔터테인먼트 등의 영역으로 비즈니스를 확장할 수 있도록 서비스 고도화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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