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랑, CTO로 강성범 전 와그 개발이사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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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랑, CTO로 강성범 전 와그 개발이사 영입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2.06.24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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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넷] 아이들의 재능을 극대화하는 탤런트테크(Talent Tech) 플랫폼 ‘꾸그’를 운영하는 스타트업 글로랑(대표 황태일)은 최고기술책임자(CTO)로 강성범 전 와그 개발이사를 영입했다.

강성범 CTO는 다음커뮤니케이션을 거쳐 쿠팡, 마이리얼트립에서 테크리드를 담당했고, 와그 CTO를 역임하며 플랫폼 개발 책임자로 프러덕트의 주요 개선을 주도한 바 있다.

강성범 CTO는 “꾸그에서 전방위적으로 쌓이고 있는 선생님과 아이들의 상호작용 데이터를 기반으로 아이들의 재능을 발굴하는 탤런트 테크 기업으로서의 경쟁력을 고도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글로랑은 강성범 CTO 영입과 함께 플랫폼 고도화에 투자를 집중하는 한편 공격적인 개발자 채용에도 나서 프론트엔드, 데이터 엔지니어 등의 채용을 통해 개발자 규모를 연내 30명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핵심 인재 영입을 통해 꾸그 플랫폼을 고도화해 연내 글로벌 진출을 추진할 계획이다.

글로랑 황태일 대표는 “강성범 CTO의 합류는 아이들의 성장/발달 피드백 테크 역량을 빠르게 성장시킬 것”이라며 “전 세계 아이들의 재미와 흥미에서 비롯되는 재능을 발굴하고 재능을 기반으로 자존을 형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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