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렉터, ‘커뮤닉아시아 2022’ 참가…스마트시티 타깃 ‘DX인프라’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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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렉터, ‘커뮤닉아시아 2022’ 참가…스마트시티 타깃 ‘DX인프라’ 소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2.06.22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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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넷] 스마트시티 혁신기업 그렉터(대표 김영신)는 KT와 함께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정보통신 박람회 ‘커뮤닉아시아 2022’에 참가해 성남시 버스쉘터, 부산에코델타 스마트빌리지, 행안부 시설물 안전관리 등 그간의 스마트시티 구축 사례와 이를 위한 DX(Digital eXchange) 인프라 플랫폼을 소개했다.

DX인프라는 스마트시티를 위한 클라우드 서비스로 다양한 시설들의 통합운영환경을 제공하고 해당시설에 맞는 운영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김영신 그렉터 대표는 “스마트시티를 위한 도시인프라 구축도 중요하지만 이에 대한 운영관리가 오히려 더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는 기존 인공지능 IoT와 같은 기술과 해당시설에 대한 운영 노하우가 결합되는 DX로 발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렉터 김현수 부사장은 “앤트그룹, 마이크로소프트, 델 테크놀로지스, 에이티디엑스티, 테오홍실롬그룹 등과 해외진출 협의를 진행중”이라며 “클라우드 기반 DX인프라가 적은 아시아 국가에는 보다 손쉽게 스마트시티를 도입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그렉터는 이번 박람회 진출을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로 삼아 다양한 해외 전시회에 지속적으로 참가할 예정으로 마이크로소프트, 델 테크놀로지스 등 글로벌 IT기업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해외 수출 역량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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