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와이즈스톤(대표 이영석)은 창립 15주년을 맞이해 양재 엘타워에서 ‘창립 기념행사’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신석규 와이즈스톤 회장을 비롯해 주요 보직자와 장기근속자 포상 대상자 등 128명의 임직원이 참석했다.
이영석 와이즈스톤 대표는 기념사를 통해 임직원의 노고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기업 미션인 ‘더 안전한 소프트웨어 중심 사회 구현’을 강조하며 향후 5개년 성장 목표를 소개했다.
행사에서는 장기근속자에 대한 포상도 진행됐다. 와이즈스톤은 매년 장기근속자에게 황금(金)굿즈와 감사패를 전달한다. 올해 행사에서는 ▲3년차 40명 ▲5년차 22명 등 총 62명의 장기근속자에게 황금 명함과 황금 열쇠를 전달하며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또 근속 10주년을 맞이한 임직원에게는 4명에게는 200만원 상당의 명품 시계와 주얼리를 전달했다.
이 밖에도 회사는 임직원의 사기 증진과 장기근속자 우대를 위해 다양한 복지제도와 포상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영석 와이즈스톤 대표는 “자신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한 400여명의 임직원이 있었기에 와이즈스톤이 지난 15년간 지속적으로 성장해 올 수 있었다”며 “향후 15년도 우리 임직원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와이즈스톤은 지난 2007년 6월 20일 설립돼 소프트웨어 테스트 서비스를 기반으로 성장했다. 최근에는 ▲AI+(에이아이플러스)인증 ▲산업데이터 품질 인증 ▲인공지능 신뢰성 인증 시범사업 등 소프트웨어·정보통신기술(ICT) 안전성(Safety)과 신뢰성(Trustworthiness) 분야로 비즈니스를 확대해 다양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