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커리어 테크 플랫폼 사람인(대표 김용환)은 글로벌 스타트업 페어 ‘넥스트라이즈 2022, 서울’ 채용 설명회에서 ‘아이엠그라운드 더 레디’ 체험관을 성공리에 운영했다고 밝혔다.
사람인이 스타트업 채용설명회 참여자를 대상으로 선보인 ‘아이엠그라운드 더 레디’ 체험 공간에는 16일 첫날부터 구직자들이 관심을 표했다.
참여자들은 촬영한 영상을 토대로 AI가 면접 코칭을 해주는 부분에 가장 흥미를 보였다. 아이엠그라운드 더 레디는 AI 영상 분석 기술로 사용자의 음성, 시선처리, 표정, 언어 등을 분석해 바로 면접 코칭 결과를 리포트로 제공해 준다.
사람인에서 자체 개발한 ‘아이엠그라운드 더 레디’는 첫 취업을 준비하는 이들 뿐 아니라 이직까지 한 번에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커리어 관리 앱으로 면접 준비는 물론 입사지원, 입사제안, 면접일정 조율 등 채용 전 과정을 어플 하나로 끝낼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직무 적합도를 확인할 수 있는 인적성검사와 인사담당자와 메신저 대화도 앱에서 진행할 수 있다.
사람인HR B2B사업실 김강윤 이사는 “앞으로도 현장에서 기업 및 구직자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마련해 사람인 서비스의 유익함을 알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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