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SV 2022 솔루션 프리뷰] 이글루코퍼레이션 ‘스파이더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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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SV 2022 솔루션 프리뷰] 이글루코퍼레이션 ‘스파이더 AI’
  • 데이터넷
  • 승인 2022.06.17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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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가능한 AI로 AI 예측 결과 신뢰할 수 있게 해
보안 인력 역량 편차 제거…상향된 수준 대응 체계 유지

[데이터넷]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따라 복합적인 사이버 공격이 빠르게 증가하면서, 보안 분야에 AI를 적용하는 시도가 가속화되고 있으며, AI 학습 데이터 생성이 어렵고 AI 예측 결과에 대한 신뢰가 충분하지 않다는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

이글루코퍼레이션은 2015년부터 AI를 적용한 보안관제 기술을 개발해왔으며, 가장 신뢰할 수 있는 AI 관제 모델을 완성, ‘스파이더 AI(SPiDER AI)’를 제공하고 있다.

스파이더 AI는 정상·비정상 이벤트에 대한 지도 학습과 이상 행위·공격자 특성 등에 대한 비지도 학습을 통해, 방대한 보안 데이터 분석에 소요되는 시간을 단축하고 정상 범위를 벗어나는 행위를 신속히 분류할 수 있게 지원한다. 보안 특화 AI 알고리즘과 AI 데이터셋 적용으로 탐지 모델의 정확성을 보장한다.

이글루코퍼레이션은 고객이 학습 데이터 생성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AI 보안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잘 활용할 수 있도록, 다년간의 보안 데이터 분석 및 AI 솔루션 구축·운영 경험을 보유한 핵심 조직을 운영하고 있다. 이들은 공격의 특징(feature)을 반영한 양질의 학습 데이터를 생성하고 목적에 부합하는 최적의 AI 알고리즘 모델을 선별하며 탐지 모델의 정확성을 높이는 역할을 수행한다.

스파이더 AI에는 ‘설명 가능한 AI(XAI)’가 적용돼 AI 예측 결과의 신뢰성을 높인다. AI 알고리즘이 특정 이벤트를 왜 고위험 이벤트로 판단했는지 손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AI가 내린 예측에 대한 근거를 제시한다. 보안 담당자는 AI가 내놓은 예측 결과의 도출 과정을 확인함으로써, 의도한 목적에 따라 AI가 잘 학습되었는지 편향(bias) 등의 문제점은 없는지를 보다 명확하게 판단할 수 있다.

보안 담당자들은 스파이더 AI 도입을 통해 우선 대응해야 할 고위험군 이벤트를 정확히 선별하고 기존의 보안 장비로는 탐지하기 어려운 신·변종 위협을 탐지함으로써, 고위험군 경보 대응 속도를 높이고 공격자가 파고들 수 있는 보안 공백을 최소화할 수 있게 된다. 더불어, 보안 인력의 경험에 따라 과탐·오탐·미탐이 발생했던 역량 편차 문제를 해결하고, 상향된 수준의 대응 체계를 유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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