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SV 2022] 새로운 경제 환경…새로운 보안 전략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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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SV 2022] 새로운 경제 환경…새로운 보안 전략 필요하다
  • 김선애 기자
  • 승인 2022.06.13 13: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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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보안 비전 2022’, 6월 23일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하모니볼룸서 열려
IT·OT/ICS 전반의 제로 트러스트·클라우드 보안 전략 소개…보안 관계자 네트워킹의 장 마련

[데이터넷] 2년 이상 이어진 글로벌 팬데믹이 전 세계 경제 환경을 완전히 바꾸고 있다. 글로벌 공급망에 균열이 생기고, 원자재와 부품 수급 차질이 장기화되면서 예측할 수 없는 경제 환경을 만들고 있다. 극심한 위기 속에서 기업이 생존하기 위해서는 비즈니스를 더 유연하고 민첩하게 만들어야 하며, 인재 영입·유지를 통한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

이러한 요구는 IT 뿐 아니라 OT/ICS 환경에서도 나타나며, OT/ICS는 더 스마트하고 안전한 운영을 위해 IoT·AI를 이용하고 있으며, 클라우드와 제로 트러스트 원칙을 필요로 하고 있다.

이전과 완전히 다른 새로운 보안 요구를 만족하기 위한 보안 기술과 원칙을 소개하는 전문 세미나가 진행된다. <네트워크타임즈>, <데이터넷>, <데이터넷TV>가 공동 주최하는 ‘제 21회 차세대 보안 비전 2022’가 오는 23일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하모니볼룸에서 열린다.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보안 분야 컨퍼런스·전시회인 ‘차세대 보안 비전’은 현재 기업·기관이 겪고 있는 보안 문제를 진단하고, 사이버 위협 및 내부자 위협 트렌드를 설명하면서 가장 현실적이면서 이상적인 보안 해법을 제안한다.

이 행사에서는 사이버·물리 보안기업 30여개가 참여해 국내외 보안 트렌드와 차세대 보안 전략 수립 방법, 주목해야 할 기술과 솔루션을 소개한다. 또한 보안 담당자와 보안 전문가 5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네트워크의 장이 열린다.

▲2020년 열린 ‘제 19회 차세대 보안 비전 2020’. 2021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2020년 열린 ‘제 19회 차세대 보안 비전 2020’. 2021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제 21회 차세대 보안 비전 2022’은 현재 <데이터넷>에서 사전 등록이 진행 중으로, 23일 오전 9시40분부터 오후 5시 40분까지 개최된다. 최신 보안 트렌드와 기술, 성공사례 등을 소개하는 각 세션의 발표 주제는 다음과 같고, 주요 솔루션을 소개하는 전시회도 함께 진행된다.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의 보안 키워드, 배환국 소프트캠프 대표
▲트렐릭스 적응형 방어 모델(Trellix Adaptive Defense Model), Anthony Ng 트렐릭스 아태지역 부사장
▲코어텍스와 시큐리티 운영의 미래, 최대수 팔로알토 네트웍스 코리아 이사
▲볼 수 있어야 보호할 수 있다, 박양수 노조미 네트웍스 코리아 이사
▲HEAT(Highly Evasive Adaptive Threat) 클라우드 시대의 가장 치명적인 위협, 권혁인 멘로 시큐리티 코리아 기술총괄이사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 기반 외부 공격 표면 관리 솔루션의 필요성, 서현석 그룹-아이비 코리아 대표
▲SASE 기반의 차세대 클라우드 보안, 박호철 모니터랩 팀장
▲고도화된 위협탐지/대응을 위한 XDR 및 클라우드 환경 통합계정 보호 전략, 정윤기 RSA 코리아 이사
▲새로운 보안 패러다임, 새로운 기술로 대응하라!, 임차성 시큐레터 대표
▲유연하고 안전한 네트워크 모던화를 위한 보안 트렌드, 박정무 한국 HPE 아루바 매니저
▲2022 DNS 위협 트렌드와 전략적 대응 방안, 김현규 인포블록스 코리아 차장
▲비즈니스 서비스 인프라의 변화, 위험 관리 전략, 박인우 아쿠아 시큐리티 코리아 수석
▲망분리 시장 동향 및 기술 트렌드, 한승렬 3S소프트 부장
▲SASE 그리고 SSE 이야기, 인승진 지스케일러 코리아 전무
▲사이버 위생상태(Cyber Hygiene) 강화 전략, 강두원 태니엄 코리아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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