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엔, ‘SDQ’ 라이선스·컨설팅 패키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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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엔, ‘SDQ’ 라이선스·컨설팅 패키지 출시
  • 윤현기 기자
  • 승인 2022.06.08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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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 종류로 구성…공공데이터 품질관리 수준평가 시장 집중 공략
비투엔 ‘SDQ’이 공공데이터 품질관리 수준평가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
비투엔 ‘SDQ’이 공공데이터 품질관리 수준평가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

[데이터넷] 빅데이터·인공지능(AI) 전문 기업 비투엔(대표 조광원)은 공공데이터 품질관리 수준평가 지원을 위한 ‘SDQ’ 라이선스 및 컨설팅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공공데이터 품질관리 수준평가는 공공기관이 생성·수집·관리하는 데이터의 품질을 확보하기 위한 제도로, 체계적인 품질 관리 활동 수준을 2개 영역(데이터 관리체계, 데이터 값 관리) 10개 지표로 평가하는 제도다.

‘SDQ’는 최근 5년간 공공데이터 품질관리 수준평가 공식 도구로 활용돼 왔으며, 그 기술력을 바탕으로 비투엔은 컨설팅을 연계한 라이선스 패키지 출시를 통해 기관의 개별 니즈를 적극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패키지는 ▲기간형 라이선스 ▲기간형 라이선스 및 컨설팅 ▲서버 버전 도입 ▲서버 버전 도입 및 컨설팅 등 4개 종류로 구성되며, 구매는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에서 가능하다.

‘SDQ’는 비투엔의 다양한 공공데이터 개방 경험과 기술력이 집약된 솔루션으로, 공공데이터 품질관리 수준평가에서 솔루션을 통해 진단할 수 있는 모든 지표에 대한 자동화된 진단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특히 지난해 SDQ를 사용했던 기관이라면 2021년도에 적용한 진단 규칙을 별도의 사용자 작업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품질 진단 결과 조치 등 솔루션을 통해 진단이 어려운 지표의 경우는 컨설팅을 통해 지원한다.

유진승 비투엔 솔루션사업부 본부장은 “5년간 품질관리 수준평가 공식 도구로써 출시 이후부터 기관의 VOC를 반영해 지속적으로 사용성과 편의성을 높여왔다”며 “비투엔에서 다년간 쌓아온 데이터 품질관리 전략을 바탕으로 기관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기관의 품질수준 평가 등급 향상을 통해 공공데이터의 고품질 확보로 디지털 플랫폼 정부를 위한 기반을 다지는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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