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기반 포인트 통합 플랫폼 TQ(땡큐)프로토콜이 정보시스템 분야에 정통한 이승현 CDO (Chief Data Officer)를 영입하고, 플랫폼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활용하여 비즈니스를 고도화 하는데 집중한다고 밝혔다.
플랫폼을 운영하며 생성되는 모든 데이터는 의미를 지니며 어떻게 활용하고 가공하느냐에 따라 사업의 확장이나 수익성 등에도 직관적으로 연관이 되는 중요한 요소다. TQ프로토콜은 플랫폼이 곧 출시되면 결제나 포인트 사용 과정에서 축적되는 다양한 데이터의 내용과 패턴을 더욱 전문적으로 분석 해 사업을 개선하고, 확장하는데 활용해 나갈 예정이다.
이승현 CDO는 산업공학과에서 정보시스템을 전공하고 동일 분야로 석박사를 취득한 뒤 2013년부터 10여년간 데이터베이스 설계 및 분석, 프로젝트 관리 공학 분야의 교수 및 안보경영 연구원 센터장을 역임하는 등 전문성을 키워 왔다.
TQ프로토콜은 이번 이승현 CDO의 영입을 통해 서비스 차별화를 위해 더욱 깊이있고 전문적인 설계를 위해 데이터를 분석, 활용할 계획이다. 기존 TQ프로토콜이 갖춘 사용처 인프라와 기술적 경험에 이승현 CDO의 데이터 관련 풍부한 경험을 더해 결제, 포인트 시장에서 차별화를 기해 우위를 선점해 세계 시장의 대표 결제 및 포인트 플랫폼 운영 기업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예정이다.
TQ프로토콜은 5월부터 TQ코인(땡큐코인)의 프라이빗 세일을 시작했으며, 초기 참여자들에게는 생태계 내에서의 초기 파트너 혜택 등 다양한 기회를 우선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최근에는 TQ코인으로 결제 가능한 POS 개발을 완료했으며, 3분기에는 글로벌 거래소 상장이 예정돼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