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햇, ‘2022 국내 우수 파트너’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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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햇, ‘2022 국내 우수 파트너’ 선정
  • 윤현기 기자
  • 승인 2022.06.03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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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파트너 자격증상 ‘이테크시스템’·최고 고객사례 파트너상 ‘락플레이스’ 등 수상
레드햇 오픈시프트 에반젤리스트 파트너사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레드햇 오픈시프트 에반젤리스트 파트너사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데이터넷] 레드햇이 지난 5월 27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레드햇 파트너데이’를 개최하고, ‘2022 국내 우수 파트너’를 선정했다.

레드햇 파트너데이는 매해 레드햇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행사다. 올해 행사에서는 레드햇 서밋의 주요 발표 내용과 파트너 비즈니스 관련 주요 사항들을 공유했고, 지난 한 해 레드햇 비즈니스에 공헌한 우수 파트너사에게 파트너 어워드를 시상했다.

올해 파트너 어워드는 레드햇 오픈시프트 파트너 컨테스트 수상자를 비롯해 지난해 의미 있는 비즈니스 성과를 보인 파트너사에게 수여됐다.

최고 파트너 자격증상(Top Partner Certification)상은 이테크시스템이 수상했다. 최고 파트너 자격증상은 지난 한 해 레드햇이 주력한 비즈니스와 레드햇 오픈시프트의 신규 비즈니스를 적극적으로 발굴한 파트너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이테크시스템은 기존 OS 중심의 레드햇 비즈니스에서 레드햇 오픈시프트와 레드햇 오픈스택을 비롯한 클라우드 기반의 레드햇 제품들로 통신사와 공공기관에 클라우드 사례를 구축하며 빠른 비즈니스 전환을 보였다.

최고 고객사례 파트너상(Top References for Red Hat OpenShift)은 락플레이스에게 돌아갔다. 락플레이스는 오픈소스에 대한 열정과 전문화된 기술력을 기반으로 오픈소스를 통한 즐거움을 만들고, 고객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창의적이고 유연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이 오픈소스의 최상의 가치를 누릴 수 있게 지원했다.

레드햇 오픈시프트 부문 최고 매출 파트너상(Top Revenue for Red Hat OpenShift)은 오픈나루가 차지했다. 오픈나루는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으로, 2021년 비즈니스 현장에서 오픈시프트를 가장 많이 판매함으로써 비즈니스 가치를 새롭게 창출해온 바 있다.

이 외에도 파트너 엔지니어 대상으로 진행된 레드햇 오픈시프트 파트너 컨테스트 수상 및 오픈시프트 에반젤리스트 파트너가 선정됐다. 파트너 엔지니어 대상으로 진행된 레드햇 오픈시프트 파트너 컨테스트 수상자는 지티플러스(GTPlus)의 이제필 부장, 오픈나루의 유근모 프로, 락플레이스의 김삼현 이사다.

1등 수상자인 지티플러스는 기업용 소프트웨어 전문 회사로, 인프라 소프트웨어 분야를 기반으로 디지털 전환을 리드한다. 2위 수상자인 오픈나루는 기업의 IT시스템을 오픈소스 기반으로 구축할 때 필요한 서비스와 솔루션을 제공하는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이다. 3위 수상자인 락플레이스는 오픈소스 전문 기업으로서 고객의 성공적인 오픈소스 플랫폼 구축을 위해 애플리케이션 전체 범위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픈시프트 에반젤리스트 파트너상(OpenShift Evangelist Partner)은 2021년 기준 10만 달러(약 1억1000만원) 이상의 신규 레드햇 오픈시프트 계약을 체결하거나, 2개 이상의 고객사에 오픈시프트를 납품한 실적을 기준으로 선정됐다. 수상자는 퓨처젠, 메타넷티플랫폼, 오픈나루, 펜타링크, 락플레이스, 솔트웨어, 타임게이트 등 총 7개 파트너사가 오픈시프트 에반젤리스트 파트너로 선정됐다.

레드햇은 지난 3월 파트너사에 레드햇 교육 및 자격증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등 더 강력한 파트너십과 오픈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전문성 강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 레드햇 파트너는 더 전문적인 솔루션을 통해 고객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혁신 실현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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