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만컴퍼니·CMI, NFT·메타버스 글로벌 네트워크 솔루션 파트너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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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만컴퍼니·CMI, NFT·메타버스 글로벌 네트워크 솔루션 파트너십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2.06.0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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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 마켓 플레이스와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에 필요한 글로벌 네트워크 솔루션 제공
데이터 결합·분석으로 효과적인 마케팅과 서비스 제공도 협력
▲알만컴퍼니와 CMI 코리아는 NFT·메타버스 글로벌 네트워크 솔루션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알만컴퍼니 구교성 회장(우)과 CMI 코리아 최광운 상무(좌)
▲알만컴퍼니와 CMI 코리아는 NFT·메타버스 글로벌 네트워크 솔루션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알만컴퍼니 구교성 회장(우)과 CMI 코리아 최광운 상무(좌)

[데이터넷] 플랫폼 비즈니스 프런티어 알만컴퍼니(회장 구교성)는 차이나모바일인터내셔날(한국지사장 김성대, CMI)과 NFT/메타버스 글로벌 네트워크 솔루션 공급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CMI는 올해 서비스 오픈 예정인 알만컴퍼니의 글로벌 NFT 마켓 플레이스 클레버스-엑스(CLEBUS-X)와 초연결 메타버스 클레버스-엠(CLEBUS-M)의 플랫폼 구축에 필요한 글로벌 네트워크 솔루션을 제공하고 다양한 방식의 고객 접근성 확보 지원을 위해 파트너십을 체결하게 됐다.

뿐만 아니라 양사는 새로운 플랫폼 개발과 더불어 데이터를 결합 및 분석을 통해 보다 효과적인 마케팅과 서비스 제공에도 협력할 예정이다.

알만컴퍼니 구교성 회장은 “지속 가능한 글로벌 비즈니스 생태계 구축과 확장을 위해 고객들의 다양한 플랫폼 니즈 충족은 물론 접근성 확보를 위해 상호 윈윈할 수 있는 CMI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게 됐다”고 전했다.

CMI코리아 김성대 지사장은 “메타버스, NFT 등 미래 성장성을 확보한 알만컴퍼니와의 협업을 통해 폭넓은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알만컴퍼니는 2006년 가치거래플랫폼으로 시작해 블록체인, 전자지갑, 가상자산거래소, NFT, 메타버스, AI 매칭 알고리즘 등 다양한 기술을 확보하며 차세대 시장을 개척해 나가고 있다. CMI는 차이나모바일(CMCC)의 자회사로 2010년에 설립됐으며, 전 세계 36개국에 진출해 글로벌 네트워크 자원을 활용한 유무선 통신 및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며 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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