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토닉, 공개채용 진행…연내 100명 채용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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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토닉, 공개채용 진행…연내 100명 채용 목표
  • 윤현기 기자
  • 승인 2022.05.31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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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하이커 고도화·다양한 신제품 개발 가속화 계획
스마트시티·스마트팩토리·스마트리테일 등 사업 확장…글로벌 시장 공략도

[데이터넷] 빅데이터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디토닉(대표 전용주)은 대규모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올해 50명을 신규 채용하고 연말까지 100명 규모의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목표다.

디토닉은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시공간 빅데이터 분야에 세계 최고 수준의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는 강소기업으로 스마트시티, 스마트팩토리, 스마트리테일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번 채용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수요가 폭증하는 만큼 주력 제품인 빅데이터 부스팅 엔진 ‘지오하이커’의 고도화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또 지오하이커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 산업 전문 솔루션-스마트시티 데이터 허브와 ESL(Electronic Smart Label, 전자정보표시기) 솔루션 등을 국내외 더욱 다양한 산업과 기업에 도입시키는데 매진할 계획이다.

채용 분야는 ▲빅데이터 엔지니어 ▲웹/애플리케이션 개발자 ▲제품 기획자 ▲CS고객상담사 ▲디자이너 등이며, 전 분야에 우수 인재를 두루 채용할 예정이다. 채용은 서류 심사와 인적성 검사 후 실무진과 임원 면접을 통해 진행된다.

디토닉은 경기도 일하기 좋은 기업, 고용노동부 강소기업 등에 선정되며 고용 안정성과 신용도, 근속기간 등에서 높이 평가받고 있다. 특히 인재를 가장 큰 자산으로 보고 모든 직원은 선하다는 전제 하에 신뢰와 배려에 바탕을 둔 인사 정책을 펼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표이사부터 ‘대표사원’이라는 호칭을 사용하는 등 행복한 일터를 지향하는 수평적 기업 문화가 정착돼 있다.

스타트업답게 기발한 복지도 갖추고 있다. 부모님을 위한 ‘효도수당’, 전 직원 통신비 일부 지원, 생일자 조기퇴근 제도, 샐러드·간식 무제한 제공 등이 임직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외에도 개인 선택에 따른 ‘유연근무제’, 강요하지 않는 회식과 야근, 자율 복장, 자유로운 연차 사용, 닉네임 사용, 점심 식대 지원, 사내 동호회 운영, 자격증 취득·교육비 지원, 신규 입사자 멘토링, 건강검진 지원, 직원 대출 제도, 콘도·리조트 이용권 지원, 창립 기념일 선물, 생일 선물, 명절 선물과 귀향비 지원, 임신·출산 선물 등 다양한 복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전용주 디토닉 대표는 “시공간 빅데이터 분야에서 검증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오하이커의 고도화와 신제품 개발을 추진함과 동시에 혁신적인 서비스로 스마트시티, 스마트팩토리, 스마트리테일 등으로 사업 분야를 확장하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 진출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며 “급변하는 시장과 기술 환경에서 디토닉과 함께 미래 스마트-X 산업 분야 혁신을 이끌 지원자들의 많은 지원을 기다린다”고 전했다.

한편 디토닉은 ICT이노베이션 어워즈 장관 표창,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 및 경기도 스타기업,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미래 유니콘에 이어 경기도 유망 중소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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