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앤투스인베스트, 신임 대표로 윤자경 전 미래에셋캐피탈 대표 영입
상태바
씨앤투스인베스트, 신임 대표로 윤자경 전 미래에셋캐피탈 대표 영입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2.05.24 10: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데이터넷] 프리미엄 라이프 케어 솔루션 전문기업 씨앤투스성진(대표 하춘욱)은 자회사인 투자법인 씨앤투스인베스트의 신임 대표이사로 윤자경 전 미래에셋캐피탈 대표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윤자경 신임 대표는 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자산운용 임원을 거쳐 미래에셋캐피탈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씨앤투스성진 하춘욱 대표는 “신기술 벤처투자에 대한 폭넓은 실무경험을 갖춘 윤 대표는 씨앤투스인베스트의 신성장 사업 투자를 이끌 적임자”라며 “투자 총괄과 함께 씨앤투스성진의 브랜드전략 사업본부를 맡아 글로벌 신제품 출시와 브랜드 전략을 책임지게 된다”고 전했다.

씨앤투스인베스트는 투자조합 참여를 통해 소형원자로 스타트업 뉴스케일파워(NuScale Power), 자율주행 모빌리티 기업 토르드라이브(Thor Drive), 핀테크 기업 트레블윌렛 등에 투자했고, 국내 프리랜서 비즈니스 플랫폼 크몽, 종합교육 플랫폼 야나두, 인공지능(AI) 숏폼 플랫폼 에이아이콜라보 등에 직접 투자하면서 투자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해 왔다. 향후 신성장 스타트업에 지속적인 관심을 두고 전략적 투자와 인수합병(M&A)을 검토해 나갈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