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세인트린느인터내셔날(대표 신이셈)과 오디오파일 NFT 프로젝트(대표 최강·최황, AUDIOPHILE NFT PROJECT)는 ‘STLE NFT ART MUSEUM’를 5월 18일부터 12일간 홍익대 현대미술관에서 개최한다.
세인트린느는 자체 메인넷을 보유하고 기존 메인넷보다 블록 생성 시간이나 처리 속도가 훨씬 강력해진 NFT 마켓플레이스를 보유한 기업으로 대부분의 NFT 발행이 이더리움 기반이지만 세인트린느(STLE) NFT 플랫폼은 메인넷에서 로우코스트(LowCost) NFT 발행이 되는 속도감 있는 장점과 수수료가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다.
오디오파일 NFT 프로젝트는 이번 NFT ART 전시회를 통해 영상파일의 PFP 작품을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대부분의 오프라인 공연이 중단되거나 연기돼 수많은 음악팬들이 현장에서만 느낄 수 있던 열기와 사운드에 대한 갈망이 커졌다. 이에 팬데믹이 끝나고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는 음악팬들을 위해 NFT 프로젝트를 기회하게 됐다.
오디오파일은 공연, 예술 업계 그래픽 시스템 전문가들과 블록체인 기반 전문 개발팀이 모여 직접 기획하고 제작한 NFT다. 오디오파일은 모든 제작이 인하우스(in-house)에서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오디오파일 NFT는 2.5D 캐릭터 무빙과 다양한 비주얼 배경, 음악이 재생되는 아트를 추구하고 있으며, 온·오프라인에서 홀더들에게 다양한 음악적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오디오파일이 직접 선정하고 기획하며 홀더들을 위한 공연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될 것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또 다른 재미는 세인트린느 아트메이트로 활동중인 송지영, 황혜영, 장인선, 안윤순 작가 등 회화 공예 전공 작가들의 콜라보 작품들을 볼 수 있다.
송지영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골프를 접목한 입체감 있는 세인트린느 캐릭터를 고품질화 시켜 기존과 색다른 관람의 묘미를 느끼게 해 줄 예정이다. 이는 MZ세대들의 관심사인 골프와 세련된 캐릭터가 맞아떨어져 전시 때마다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황혜영 작가는 주로 종이에 손으로 그린 그림을 중심으로 일러스트 작업을 한다. 판타지와 신화를 좋아하고 자주 그리는 황혜영 작가는 투박하고 거칠지만 좋아하는 그림과 세계관을 전고 싶어 한다 전시 때마다 MZ세대들의 트랜디하고 세련된 예술적 요구와 부합해 이번 전시 작품 역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안윤순 작가의 그림은 히어로를 주제로 한다. 세인트린느의 캐릭터들이 작가의 그림 속에서 히어로로 재탄생돼 긍정의 에너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세인트린느는 이후로도 다양한 작가들과의 콜라보를 통한 세인트린느 아트 메이트 활동 영역을 넓혀갈 예정이다.
세인트린느 NFT 마켓플레이스에서 민팅되는 클로디 PFP ART 프로젝트는 PFP 1만개의 작품 중 이번 전시를 통해 100여 점의 작품이 먼저 공개된다. 전시장에서 작품의 QR코드를 통해 NFT 마켓플레이스로 바로 이동해 NFT 작품 구매도 가능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전시는 5월 18일부터 29일까지 12일간 진행되며 장소는 홍익대 현대미술관 2관 2실(홍문관 2층)이며 입장료는 무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