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혁신센터·CJ올리브네트웍스, 혁신 스타트업 발굴 협력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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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혁신센터·CJ올리브네트웍스, 혁신 스타트업 발굴 협력 ‘맞손’
  • 윤현기 기자
  • 승인 2022.05.19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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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이코노미·메타버스·NFT·디지털 휴먼 분야 혁신 스타트업 발굴·지원

[데이터넷]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신현삼)는 CJ올리브네트웍스와 ‘2022 오픈브릿지 위드 CJ올리브네트웍스’를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오픈브릿지 프로그램은 혁신 스타트업과 대기업 간 연계 협업을 위한 경기혁신센터 주관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CJ올리브네트웍스는 유망 스타트업과 오픈 이노베이션을 추진하고, 경기혁신센터는 이를 지원한다.

협약을 통해 양사는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메타버스 ▲NFT ▲디지털 휴먼 분야 스타트업 정보 교류, 우수 스타트업 발굴 및 사업화를 위한 다양한 협업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기획 및 실행해 나갈 예정이다.

경기혁신센터는 협업 매칭 이후 ▲사업화 자금 지원 ▲스타트업 대상 판교 내 사무 공간 지원 검토 ▲경기혁신센터 직·간접 투자 연계 등 다양한 후속 지원을 실행할 예정이다.

경기혁신센터 오픈이노베이션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CJ올리브네트웍스와 유망 스타트업의 협력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CJ올리브네트웍스와 국내·외 유망 스타트업의 오픈이노베이션이 가져올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2 오픈브릿지 위드 CJ올리브네트웍스’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은 6월 론칭 예정이며,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경기혁신센터는 2016년부터 파트너사 KT, BMW 그룹 코리아, 농협경제지주, 롯데월드·롯데컬처웍스, 대교, KB국민은행, LG디스플레이 등과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하며 PoC, 전략투자, 상용화 등 누적 200건 이상의 사업화 연계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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