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금융·데이터 혁신·사이버 침해대응 등 전문가 19인으로 구성
보안전략·사이버대응·디지털 혁신 3개 분과 운영
보안전략·사이버대응·디지털 혁신 3개 분과 운영
[데이터넷] 금융보안원(원장 김철웅)은 2022년도 금융보안자문위원회를 개편하고 18일 전체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위원회는 최신 금융보안 이슈와 자문 분야 전문성 등을 고려해 디지털 금융 안정, 데이터 혁신, 신기술, 사이버 침해 대응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19인으로 구성됐다. 또한 금융보안 분야별 자문수요와 자문위원의 전문성을 고려해 보안전략, 사이버대응, 디지털혁신 등 3개 분과를 운영한다.
이번 전체회의에서는 ▲금융분야 마이데이터 ▲차세대 금융보안관제 ▲금융보안 인증·평가 관련 업무 현황 및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자문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금융보안원은 전체회의·분과회의 개최 뿐만 아니라 수시로 필요한 자문을 실시해 각 분야 최고 전문가인 자문위원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이를 금융보안 업무에 적극 반영하도록 지속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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