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메일 APT·랜섬웨어 대응 솔루션·컨설팅 및 SECaaS 지원
[데이터넷] 시큐레터(대표 임차성)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주관하는 '2022 ICT 중소기업 정보보호 지원사업'의 보안 솔루션 공급기업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 사업은 랜섬웨어 같은 사이버 보안 위협에 노출되어 있는 ICT 중소기업의 정보보호를 위해 정보보호 컨설팅·보안솔루션과 클라우드 기반 보안서비스(SECaaS)를 지원하며 시큐레터는 총 4종의 제품 및 서비스를 공급한다.
'정보보호 컨설팅·보안솔루션 지원' 사업에서는 리버스엔지니어링 기반 차세대 위협탐지 분석 플랫폼 MARS V2를 통해 ▲이메일 악성코드·랜섬웨어 대응 솔루션 ▲이메일 APT 대응 솔루션을 공급한다.
'클라우드 기반 보안서비스 지원' 부문에서는 중소기업 맞춤형 이메일 보안위협 탐지 및 차단 서비스 MARS SLES을 통해 ▲이메일 악성코드·랜섬웨어 탐지 서비스 ▲이메일 APT 대응 서비스를 지원한다.
임차성 시큐레터 대표는 “이메일 해킹 공격이 해마다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지만 정작 중소기업은 인력 및 인프라, 비용 부족으로 보안에 대한 관리 및 투자가 어려운 실정”이라며 “시큐레터는 중소기업을 위해 저렴한 가격의 악성 이메일 위협 탐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랜섬웨어, 이메일 피싱, APT 공격 등 다양한 사이버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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