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쉬코리아, 시니어 개발자 영입으로 부릉 서비스 고도화
상태바
메쉬코리아, 시니어 개발자 영입으로 부릉 서비스 고도화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2.05.16 16: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왼쪽부터 임규훈 실장, 이용희 실장, 권순목 실장
▲ 왼쪽부터 임규훈 실장, 이용희 실장, 권순목 실장

[데이터넷] IT 기반 종합 유통물류 브랜드 부릉(VROONG)을 운영하는 메쉬코리아(총괄대표 유정범)는 IT 및 데이터 기반 물류 서비스 고도화를 위해 네이버와 쿠팡 등에서 역량을 쌓은 전문 시니어 개발 인재들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가장 먼저 영입된 권순목 실장은 삼성SDS를 거쳐 최근까지 네이버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데이터 파이프라인을 개발 및 운영 리드를 역임했고, AI에 기반한 네이버 웹 스팸 시스템을 개편하는 프로젝트도 진행했다. 

풀필먼트 개발실장으로 영입된 임규훈 전 쿠팡 창고 개발리더는 오랜 기간 공급망관리(SCM)를 위한 시스템 전문가다. 특히 창업을 통해 SK C&C와 씨너스메가박스의 영화관 상영 스케쥴 관리 프로젝트를 비롯해 현대홈쇼핑의 T커머스와 대우조선해양 ERP 등의 크고 다양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던 스타트업 경험도 갖추고 있다.

최근에 합류한 이용희 실장은 삼성SDS에서 재직기간 10여년 동안 다양한 개발프로젝트에 참가한 전문인력이다. 2015년부터는 쿠팡으로 자리를 옮겨 시스템 설계 및 각종 프로젝트를 이끌었다.

한편, 메쉬코리아는 350여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퀵커머스 배송과 새벽배송을 포함한 풀필먼트 배송과 함께 부릉 TMS 등 IT 솔루션까지 동시 제공 중이다. 또한 국내 최고 수준의 종합 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인 ISMS를 획득해 고객 정보보호 시스템의 체계성과 신뢰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