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산업협회·SBA, 서울 소재 SW 기업 해외 진출 지원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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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산업협회·SBA, 서울 소재 SW 기업 해외 진출 지원 MOU
  • 윤현기 기자
  • 승인 2022.05.15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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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U 체결 통해 SW 기업 대상 활발한 투자유치 지원 계획 밝혀

[데이터넷]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 회장 조준희)는 서울산업진흥원(SBA)이 운영하는 서울시 외국인투자유치 촉진기관인 서울투자청과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본 업무협약은 서울 소재 소프트웨어 기업 중 투자유망 기업을 공동으로 발굴하고 해외 시장 진출 및 투자유치를 위한 프로그램 운영 등의 상호협력을 목적으로 한다.

서울투자청은 해외기업의 성공적인 서울 안착 및 서울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 투자유치 지원의 단계별 전담지원 하는 투자 전문성을 보유한 기구로, 최대 규모의 소프트웨어 회원사를 보유한 협회와 협력해 활발한 투자유치 및 해외 진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조준희 회장은 양해각서 서명 이후 “우수한 소프트웨어 기업 발굴을 위한 충분한 투자와 지원이 필요하다”며 “특히 기업용 소프트웨어 및 SaaS 기업 중심으로 한국 스타트업들이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향하고 기술 가치와 성장성을 평가받기를 원하는 요구가 점차 많아지고 있다. 협회는 소프트웨어 기업의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지원활동을 지속 확대해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협회는 지난 3월 글로벌 테크섹터 3대 투자사 중 하나인 비스타에쿼티파트너스와의 MoU를 체결한 바 있으며, 연이은 서울투자청과의 MoU 체결을 통해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을 선도할 소프트웨어 기업을 발굴 및 육성하고, 한국 소프트웨어 산업 활성화를 위한 투자유치 관련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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