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넷티플랫폼, 클라우드 보안관제센터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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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넷티플랫폼, 클라우드 보안관제센터 오픈
  • 윤현기 기자
  • 승인 2022.05.12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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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넷 클라우드 보안관리 플랫폼 통해 멀티 클라우드 환경 보안 통합 관리
스플렁크·마이크로소프트 센티널 서비스와 기술 접목
(왼쪽부터) 김용배 메타넷티플랫폼 부사장, 정경수 베일리테크 대표, 국성호 씨큐레터 부문장, 장홍국 한국MS 채널 총괄 부문장, 신호철 한국MS 보안팀장, 이건전 메타넷티플랫폼 대표, 이경준 아카마이 코리아 지사장, 성승룡 씨스인테크 전무, 임병훈 씨큐레터 상무, 박주영 메타넷티플랫폼 상무가 메타넷 클라우드 보안관제센터 오픈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용배 메타넷티플랫폼 부사장, 정경수 베일리테크 대표, 국성호 씨큐레터 부문장, 장홍국 한국MS 채널 총괄 부문장, 신호철 한국MS 보안팀장, 이건전 메타넷티플랫폼 대표, 이경준 아카마이 코리아 지사장, 성승룡 씨스인테크 전무, 임병훈 씨큐레터 상무, 박주영 메타넷티플랫폼 상무가 메타넷 클라우드 보안관제센터 오픈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데이터넷] 메타넷티플랫폼(대표 이건전·김영호)은 멀티 클라우드 환경의 보안을 위한 보안관제센터(MCSOC: Metanet Cloud Security Operation Center)를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보안관제센터 오픈식에는 관제센터 운영에 필요한 관제 SIEM 및 네트워크,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 파트너사인 마이크로소프트, 스플렁크, 아카마이, 시스인테크, 시큐레터, 베일리테크사에서 참석해 클라우드 보안관제센터 운영의 공동 협력 의지를 다졌다.

보안관제센터는 메타넷 클라우드 보안관리 플랫폼(M-CSMP)을 통해 ▲사이버 보안 환경 분석 ▲보안 위협 예방 ▲위협상황 탐지 ▲신속한 대응을 가능하게 하는 클라우드 환경의 보안정책과 대응체계를 통합 관리하는 관제서비스를 제공하고, 마이크로소프트 애저(Microsoft Azure), 아마존웹서비스(AWS),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GCP) 등 멀티·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온프레미스 환경의 보안관제가 가능한 통합 관리시스템이다.

국제 규격의 보안관제 서비스 체계는 글로벌 분석 센터와 24시간 연계 대응이 가능하며, 스플렁크(Splunk) 및 마이크로소프트 센티널(Microsoft Sentinel)과의 기술 접목을 통해 방대한 위협정보(Threat Intelligence)를 토대로 위협요소를 다각적으로 분석 가능하다.

클라우드 관제는 365일 24시간 고객사 주요 인프라를 실시간 모니터링하며 국내외 보안정보를 수집·분석·보고·전파한다.

글로벌과 연계한 전문 침해사고 대응팀(CERT)에 의한 침해 대응 및 복구지원, 취약점 점검 및 모의해킹 등도 제공한다, 더불어 메타넷 보안관리 플랫폼 보안 정책 및 프로세스에 따른 보안시스템 임대 및 운영관리를 포함한다. 또 랜섬웨어 예방 및 복구지원 등을 위해 다수 협력사들과 협업을 통해 한국 랜섬웨어 방어센터(KRDC)를 운영하고 있다.

메타넷티플랫폼은 클라우드 도입 컨설팅부터 ▲설계·개발·구축·보안관리 등 기술지원 ▲마이그레이션 ▲운영·사후관리까지 클라우드 전 과정에 이르는 엔드 투 엔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보안 솔루션과 장비 공급 기술력을 관제서비스에 접목할 수 있어, 클라우드 전환 컨설팅 단계부터 보안 요소를 고려해 체계를 구축하고, 효과적인 운영과 기술지원이 동시에 가능하다.

배선규 메타넷티플랫폼 보안관제센터장은 “클라우드 인프라와 가상화 및 모바일오피스 환경에서 정보 탈취 위협이 점차 지능적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국내 처음으로 멀티 클라우드 환경에 효율적인 보안관리 및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종합적인 가시성 확보를 기반으로 하는 보안관제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메타넷티플랫폼은 국내 최대 규모의 마이크로소프트 골드 파트너사로, 최근 국내 유일의 마이크로소프트 보안서비스 전문(MSSP) 파트너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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