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노키아와 콘텔라는 업계 최고 수준의 신뢰성과 맞춤형 5G 특화망 솔루션을 국내 공공 및 기업에 공급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공공 및 기업 부문의 필요에 특화된 새로운 사업 모델을 공동 개발할 예정으로 5G 특화망 마케팅, 판매 및 솔루션 융합 등 주요 부문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스마트시티, 스마트 그린산업단지, 교육기관 등에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해 디지털 전환을 이끌어 나갈 방침이다.
노키아는 전 세계 운송, 에너지, 대기업, 제조, 웹스케일 및 공공 부문의 2200개 이상의 기업 고객들에게 미션 크리티컬 네트워크를 구축한 바 있다. 또한 다양한 분야에 걸친 전 세계 450개 이상의 고객에게 프라이빗 5G 서비스를 제공하며 과련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이재원 노키아코리아 엔터프라이즈 영업 총괄 전무는 “신뢰할 수 있는 맞춤형 5G 특화망은 국내 공공 및 기업 고객의 5G 기술을 통한 운영 효율성 향상과 새로운 역량 확보로 이어질 것”이라며 “콘텔라와의 파트너십을 한 단계 더 끌어올려 세계 최고 수준의 5G 특화망 솔루션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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