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시스템, 전동규 신임 대표 선임…책임경영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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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시스템, 전동규 신임 대표 선임…책임경영 강화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2.05.11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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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넷] 서진시스템의 신임 대표이사로 전동규 창업주가 선임됐다. 2019년부터 약 2년 6개월간 대표이사를 역임한 정내혁 대표이사는 건강상의 이유로 사임하게 됐다.

다시 경영에 복귀한 전동규 대표이사는 오너로서 책임경영을 강화하는 동시에 회사의 성장세와 함께 더욱 탄탄한 내실을 다진다는 계획이다.

창업주이자 현재 30.83% 지분으로 최대주주인 전동규 대표이사가 이사회를 통해 정식 복귀하면서 빠른 의사 결정으로 성장 속도에 가속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진시스템은 현재 통신장비 외에도 ESS와 전기차 배터리 부품, 반도체 부품과 생활가전 등 다양한 글로벌 첨단산업 분야에서 꾸준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최근에는 컨테이너박스 생산시장에도 진출하는 등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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