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망분리 PC 전문기업 테트라(대표 신용욱)는 망 분리 스위치 KVM-310N과 KVM-320A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KVM 스위치는 국산 부품을 사용해 자체 생산한 제품으로, 싱글 및 듀얼 모니터 간 자유로운 망전환 기능을 지원하며 망전환 핫키를 지원한다. 또한 특허 받은 좌우 화면 교차 기능을 통해 여타 KVM 스위치와 차별화된다.
KVM-310N은 기존 KVM-310의 단점을 보완해 4K 이상 고화질 모니터를 지원하며, 성능 향상을 통해 기존 대비 망 전환 속도를 높여 높은 효율성을 제공한다.
KVM-320A는 기존 KVM-320보다 다양한 모니터의 종류를 수용할 수 있도록 디지털 HDMI 포트와 아날로그 DVI/RGB 포트를 지원해 사용하던 모니터 교체 없이 바로 KVM 스위치를 연결해 사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테트라 신용욱 대표는 “망분리 보안 인증 및 테스트를 적극 추진해 다양한 기업 및 기관에 보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테트라의 KVM 스위치, 망분리 PC는 보안인증 기관의 보안 성적서 취득 및 한국정보보안기술원의 보안테스트를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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