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너버스, 고용노동부 ‘2022년 강소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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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너버스, 고용노동부 ‘2022년 강소기업’ 선정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2.05.10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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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넷] 통합로그관리 전문 기업 이너버스(대표 김형곤)는 ‘올해의 강소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2012년부터 우수한 중소기업의 정보를 제공하고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강소기업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올해 강소기업은 중앙부처, 자치단체 등에서 추천한 우수기업과 직접 신청한 4만7309개 기업을 대상으로 심사가 이워졌으며, 이너버스를 포함한 1만6000여 곳이 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 고용노동부는 3년 이내 근로기준법에 따른 명단공개 체불, ‘산재 사망’ 발생 등 7가지 결격사유를 기준으로 심사를 진행했다.

2001년 설립된 이너버스는 로그관리 전문 기업으로, 통합로그관리솔루션 ‘로그센터(LogCenter)’를 공공, 금융,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 공급하고 있다.

로그센터는 IT컴플라이언스 준수를 넘어 대용량 로그를 관리하고 각종 보안 위험에 대한 모니터링을 돕는다. 국내 700개 이상의 최다 고객사를 가진 로그센터는 2013년부터 현재까지 조달청 나라장터 통합로그관리 부문(품명: 시스템관리소프트웨어)에서 9년 연속 판매율 1위를 달성했다.

이너버스는 이러한 기업 안정성을 높이 평가받아 강소기업 중 임금, 워라벨, 고용안정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청년친화강소기업에 5년 연속 선정되기도 했다.

이너버스 관계자는 “올해도 로그 수집/분석 안정화, 최적화를 진행하는 등 꾸준히 제품 개발에 매진해 기업 안정성을 높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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