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소만사(대표 김대환)는 공공 클라우드용 리눅스 서버 백신 ‘서버아이(Server-i) AV 4.0’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솔루션은 서버 백신, 취약점 점검을 통합한 솔루션으로, 향후 서버 DLP까지 통합한 호스트 보안 에이전트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소만사는 이 솔루션을 클라우드 서버의 호스트 보안 강화를 위해 제안하고 있으며, 특히 2025년까지 클라우드 전환을 마쳐야 하는 공공시장을 타깃으로 영업을 전개할 방침이다. 서버아이 AV는 대량의 리눅스 서버를 운영하는 대규모 클라우드 환경에서 높은 성능과 안정성을 보장하면서 보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김선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