빔 소프트웨어, 존 제스터 최고매출책임자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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빔 소프트웨어, 존 제스터 최고매출책임자 임명
  • 윤현기 기자
  • 승인 2022.05.09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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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클라우드·마이크로소프트서 시장 진출 전략·반복 매출 성장 이끈 전문가

[데이터넷] 빔 소프트웨어(한국지사장 김기훈)는 존 제스터(John Jester)를 최고매출책임자(CRO)로 임명했다고 9일 밝혔다.

제스터는 빔의 시장 진출 성장 전략을 주도하고 클라우드, 가상, 물리적, 하이브리드, SaaS 및 쿠버네티스(Kubernetes)를 아우르는 차세대 데이터 보호 솔루션 1위 공급업체로서 빔의 입지를 굳힐 수 있도록 힘쓸 예정이다.

제스터는 구글 클라우드에서 고객 경험 조직을 이끌어 시장 진출 조직을 구축하는 데 도움을 준 바 있으며, 클라우드 채택과 고객을 위한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하여 230억 달러 이상의 연간 반복 매출(ARR)을 달성했다. 이전에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주요 영업 조직에서 20년간 근무하며 고객 라이프 사이클 전반에 걸쳐 시장 진출 전략을 재구성했다.

그 외에도 제스터는 고객 성공 부문 기업 부사장으로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서비스 채택을 추진하는 새로운 조직을 설립했으며, 전문가 영업 부문 부사장으로 전체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서비스 제품군에서 엔터프라이즈 세일즈 전략을 주도한 바 있다.

존 제스터 빔 소프트웨어 CRO는 “기업은 서비스형 클라우드나 컨테이너를 도입하는 등 빠르게 변하고 복잡해지는 IT 환경을 지원하고 있다. 그 와중에 사이버 위협, 특히 랜섬웨어의 빈도와 규모는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심각한 비즈니스 중단의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며 “빔 소프트웨어는 고객이 디지털 혁신을 추진하는 데 필요한 복원력을 제공하는 차세대 데이터 보호 솔루션으로 업계 최고의 비전과 전략을 입증했다. 앞으로 이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아난드 에스와란(Anand Eswaran) 빔 소프트웨어 CEO는 “우리는 이미 두 자릿수의 연간 반복 매출(ARR)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는 업계 선두 기업이다. 더 많은 기업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채택을 가속화를 진행할 예정으로, 존 제스터의 풍부한 경험과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와 엔터프라이즈 모두에서 입증된 실적을 바탕으로 빔 소프트웨어가 달성할 수 있는 성과에 대해 기대하고 있다”며 “빔 소프트웨어의 뛰어난 리더십 팀과 고객에 헌신하는 직원들을 통해 빔 소프트웨어가 더 많은 경쟁 우위와 시장 점유율, 고객과 파트너의 성공을 이끌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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