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큐아이 ‘블루맥스 IPS’, 지능화된 보안 위협 즉각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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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큐아이 ‘블루맥스 IPS’, 지능화된 보안 위협 즉각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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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05.02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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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능 위협 차단 플랫폼 탑재…취약점 기반 보안위협 탐지·차단 정책 제공
국내외 위협 정보 연계해 선제 대응…고객환경 최적화 대응 진행

[데이터넷] 글로벌 팬데믹 상황이 지속되며 비즈니스가 비대면 환경으로 급속히 전환되고 있다. 비대면 업무 환경을 비롯한 언택트 시장 확대로 정부기관과 기업 등 특정 대상의 주요 자산을 겨냥한 공격이 증가하고 있다.

5G 기반 통신 서비스 분야도 본격적인 구축 단계로 진입했으며, IT 환경에서 벗어나 클라우드, OT 환경까지 확대된 비즈니스 환경의 변화로 기업과 기관의 새로운 위협 대응 체계 확립이 필수다. 시큐아이의 차세대 침입방지시스템 ‘블루맥스 IPS’는 고성능 위협 차단 플랫폼 탑재로 선제 대응 체계를 제공해 지능화된 보안 위협에 즉각 대응한다.

‘블루맥스 IPS’는 시큐아이의 취약점 분석 솔루션과 연계해 고객의 IT 환경에 최적화된 보안정책을 제공한다. 위험 등급, 취약점 ID, 호스트 등 고객의 자산정보를 기반으로 자산 취약점을 진단하고 분석해 취약점 ID와 맞는 탐지 시그니처를 활성화한다. 타사 취약점 점검 솔루션과도 연동해 고객맞춤형 정책을 능동적으로 적용해 취약점 기반 보안 위협 탐지 및 차단 정책을 제공한다. 이로써 고객은 불필요한 관리 업무를 줄이고 효율적이고 안전한 보안 환경을 운영할 수 있다.

▲시큐아이 ‘블루맥스 IPS’
▲시큐아이 ‘블루맥스 IPS’

알려지지 않은 신종 위협 방어

제로데이 공격, APT 공격, 랜섬웨어 등 매일 수십 가지의 새로운 공격기법 과 보안 취약점이 발생한다. 이러한 신종 보안 위협을 인식하고 분석해 탐지 패턴을 만들어 보안솔루션에 적용하려면 최대 일주일의 시간이 소요된다.

‘블루맥스 IPS’는 삼성 위협인텔리전스(TI), 바이러스토털 등 국내외 위협 정보시스템과의 협업 체계를 통해 해커의 새로운 공격법과 취약점에 대한 탐지 패턴을 제공받아 알려지지 않은 신종 위협에 대한 즉각적인 방어가 가능하다.

또한 국내 네트워크 보안 시장점유율 1위 기업인 시큐아이가 보유한 TI 정보와 보안 노하우를 기반으로 한 수집 및 분석 체계로 실시간 보안 위협 대응을 제공한다.

고객맞춤형 1-2-3 전문서비스 제공

IPS 제조사가 배포하는 수많은 시그니처에 대한 적용 유무를 고객이 모두 결정하기에는 전문 지식 노하우의 부족으로 어려움이 있다. 만약 배포된 탐지 시그니처를 모두 적용할 경우, 장비의 탐지 성능이 저하되고 과·오탐으로 인한 관리 업무가 증가한다.

급변하는 보안 위협에 고객이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서는 보안전문가의 지 원이 필수적이다. 시큐아이는 고객의 편의성 확대와 안정적인 보안환경 운영 을 위하여 ‘1-2-3 전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보안 제품 구축 후 1개월간 보안전문가의 모니터링을 통해 고객의 환경에 최적화된 사용자 정의 시그니처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매월 2회 신규 보안 위협분석 및 시그니처 대응 가이드를 제공하고 매 분기마다 시스템 점검 외에 도 탐지 현황과 IPS 운영 가이드가 포함된 운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 은 시큐아이 보안전문인력의 맞춤형 지원으로 편리한 운영이 가능하다.

▲IT 환경의 변화
▲IT 환경의 변화

해외 진출 적극 나서

국내 고성능 네트워크 보안 시장의 리더인 시큐아이는 사업 영역을 OT/ICS, 클라우드 등으로 확대하는 한편, 클라우드 버전 출시 계획을 밝히며 다 양한 환경에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더불어 클라우드 보안 컨설팅 사업을 전개하면서 클라우드에서 발생하는 지능형 보안위협으로부터 고객을 보호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시큐아이는 차세대 IPS에 ▲OT 해킹 공격 탐지 ▲디도스 방어 ▲원클릭 분석 등 다양한 시장의 요구사항에 부합한 기능을 추가하면서 시장 확대를 가속화할 예정이다. 연내 클라우드 버전 IPS 제품을 출시하는 등 지속적인 신제품 개발로 변화하는 보안 환경과 고객의 요구사항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전략이다.

차세대 방화벽 ‘블루맥스(BLUEMAX) NGF’의 업계 우위를 더욱 강화하는 전략도 적극 펼친다. 특히 시큐아이는 차세대 방화벽의 클라우드 지원을 적극 진행해 다양한 클라우드 사업자의 마켓플레이스에도 입점시키고 있다. 블루맥스 NGF VE를 AWS, NHN 클라우드, 카아오 i 클라우드에 입점시키면 서 클라우드 보안을 위한 국내 및 글로벌 기술지원 체계를 검증받았다.

또한 해외 시장 개척에도 적극 나서,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전역의 영업력을 강화한다. 시큐 아이는 일본에서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 한 성공사례를 앞세워 현지 파트너와 매 니지드 보안 서비스 사업을 전개, 현지 맞 춤형 서비스로 고객에게 다가가고 있다.

베트남 시장에서는 ICT·핀테크 기업 FPT 인포메이션 시스템(FPT IS)와 협력 해 FPT IS의 공공·통신·금융·의료 고객 에게 ‘블루맥스 NGF’, ‘블루맥스 IPS’ 제공 및 매니지드 서비스 모델 공동 발굴 에 나선다. 더불어 베트남에 진출한 국내 IT 회사 및 현지 금융사에 통합 IT 인프라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포플러스와 현지 총 판 계약을 체결하고 베트남 금융 시장을 공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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