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산업 성장 따른 사이버보안 수요 선제 대응 위해 발족
[데이터넷]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는 우주산업 활성화에 따른 사이버보안 적용과 대응 강화를 위해 ‘우주사이버보안포럼’을 발족했다고 밝혔다. 포럼 의장은 류재철 충남대학교 교수, 간사는 김선우 임무지향혁신포럼 대표가 선출됐다. 이 포럼은 우주전문가, 사이버보안전문가, 정책전문가가 함께 참여해 우주산업 성장과 활성화에 따른 사이버보안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류재철 의장은 “우주·보안전문가 역량을 결집해 의미있는 성과를 발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으며, 김선우 간사는 “포럼이 우주사이버보안에 대한 논의를 선도하는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포럼 주관기관인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 이동범 회장은 “우주 공간은 더 많은 정보가 더 활발히 이동하는 장으로 발전하기 때문에 우주사이버보안을 고민해야 한다. 본 포럼이 이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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