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TNS, 신임 이응준 대표 선임...미래 성장전략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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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TNS, 신임 이응준 대표 선임...미래 성장전략 박차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2.05.0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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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넷] 정보통신 및 융복합 기술기업 SK TNS가 이응준 대표이사(55세)를 1일 새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응준 대표는 액센츄어, 딜로이트, 쓰리콤, 삼성SDS, IBM, 삼성전자, LG CNS, 마이크로소프트, 시스코 등 국내외 기업에서 컨설팅 및 IT 분야의 광범위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새로운 기업 가치를 창출해내는 전문 경영인이다.

SK TNS는 국내 정보통신 인프라 시공 능력 1위 기업으로 ▲초고속 정보통신망 구축 ▲이동전화 기지국(1세대 AMPS~5세대) ▲위성통신 ▲광 전송 시스템 ▲국방 ▲철도 등 ICT 사업 전반에 걸쳐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안정적인 사업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회사는 올해 초 유수의 글로벌 전략컨설팅 기업과 함께 미래 정보통신 환경 변화에 대응해 신성장 전략을 수립했다.

정보통신 분야 전문경영자인 이응준 대표 선임을 통해 주 고객사인 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의 기존 통신 인프라 시공 사업을 더욱 강화하고 미래 신성장 사업에도 적극적인 진출을 통해 새로운 기업가치를 창출할 것이다. 아울러 임직원들에게 성장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역동적인 기업문화로 이끌 계획이다.

이응준 대표는 “SK TNS만이 보유한 자원과 역량에 정보통신 분야 전문가로서의 경험을 더해 회사의 중장기 성장을 확실히 이뤄낼 것”이라며 “기존 고객과 안정적 관계유지 및 미래 기업가치 창출로 전략 패러다임을 전환해 정보통신 환경 변화를 선도하며, 국내 최고의 정보통신 융복합 기술기업으로서 SK TNS의 위상을 확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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