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율적인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 구현 돕는 ‘협업 도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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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적인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 구현 돕는 ‘협업 도구’ (1)
  • 윤현기 기자
  • 승인 2022.04.30 11: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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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로 한정됐던 업무 범위 외부로 확장…소통 강화 통한 생산성 제고 지원

[데이터넷] 그동안 포인트 솔루션으로 존재했던 협업 도구가 플랫폼 형태로 진화하면서 시장 경쟁에 불이 붙고 있다. 여러 기업들이 저마다 특색 있는 기능으로 무장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클라우드와 접목돼 서비스 형태로 이용 가능한 서비스들도 출시되고 있다. 협업 도구의 성장은 사무실로 한정됐던 업무 범위를 외부로 확장시키며 보다 스마트한 업무 환경 구축을 촉진하고 있다. <편집자>

업무 형태가 다변화되면서 협업 도구도 변하고 있다. 예전에는 사람을 중심으로 협업할 업무가 결정됐었지만, 이제는 업무에 따라 협업할 사람이 결정되면서 협업 도구를 바라보는 관점 자체가 바뀌는 중이다. 특히 업무가 사무실 내부로 한정되지 않고 외부에 위치한 지사나 파트너사, 고객사 등과도 함께 하는 형태가 늘어나면서 원활한 협업을 도와줄 솔루션과 플랫폼에 대한 수요가 점차 증가하는 추세다.

그로 인해 메일과 모바일로 대표되던 협업 도구 역시 다양한 기능이 추가되며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단순 커뮤니케이션 기능만 제공하던 메신저는 여러 협업 도구의 다양한 알림을 한데 모아 제공해주는 역할도 하며, 심지어는 투표 기능도 지원함으로써 대화 참여자들의 신속한 의사결정을 돕는다.

특히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직원들의 근무 방식과 장소, 시간 등도 변화가 생기면서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을 지원할 수 있는 협업 도구에 큰 관심이 쏠리는 추세다.

MZ세대 위한 고려사항
협업 도구는 최근 기업 구성원의 큰 축을 이루고 있는 MZ세대를 위해서도 반드시 고려해야 할 사항이기도 하다. 미국 통계청은 2025년 MZ세대가 전 세계 노동인구의 75%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기도 했다.

최근 MZ세대가 화두가 된 이유는 모바일 기기를 유아기부터 사용한 Z세대가 본격적으로 사회에 진출하면서 밀레니얼 세대와 함께 노동시장의 주요 구성원으로 자리 잡았기 때문이다.

토스랩이 MZ세대 직장인 1780여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담은 ‘일하는 방식의 재발견: MZ세대 편’ 리포트에 의하면, MZ세대는 스스로의 성장을 위해 정기적으로 시간과 비용을 투자하고 있으며, 자신의 성장을 도와줄 회사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들은 사무실 근무와 비대면 근무를 유연하게 활용하는 하이브리드 업무 방식을 원하며, 대면 대신 메신저 등을 활용한 피드백과 직무 관련 다양한 도구 활용을 선호했다.

디지털 환경에서 성장한 디지털 네이티브인 MZ세대에게 디지털 소통은 가장 익숙할 뿐만 아니라 생산적인 업무를 가능하게 하는 협업 수단이다. 즉 MZ세대의 커뮤니케이션 특성을 반영한 ‘소통형 툴’을 중심으로 다양한 업무 도구를 연계한다면 MZ세대 근로자를 만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토스랩은 이처럼 MZ세대와의 협업을 위해서는 협업 도구가 반드시 필요하며, 이를 토대로 빠르고 원활한 업무 진행, 투명한 소통을 강화하면서도 업무 누락을 방지해 기업의 생산성 및 문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평가했다.

다양한 기능 추가되는 화상회의
코로나 팬데믹 발발 이후 원격 근무가 활성화되면서 기업들로부터 가장 많은 도입을 받은 것은 화상회의 솔루션이다. 이에 글로벌 시장에서는 줌(Zoom)이 가파르게 성장했고, 국내에서도 알서포트를 위시해 화상회의 솔루션들이 주목을 받으면서 성장했다.

최근 알서포트는 화상회의 솔루션 ‘리모트미팅’에 다양한 기능을 추가하며 협업 효율성을 한층 높였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화이트보드’ 기능이다. 화상회의 중에 회의 자료(문서)에 표시하거나 글씨를 쓸 수 있는 ‘그리기’ 기능에 이어 ‘화이트보드’ 기능을 추가함으로써 ‘협업 툴’로서의 역할이 한층 강화됐다.

안정적인 화상회의 진행을 위한 ‘사회자 모드’의 강제 제어 기능도 대폭 강화됐다. ‘사회자 모드’는 운영자가 다양한 강제 제어 설정을 통해 원활한 화상회의 및 온라인 수업을 진행할 수 있게 해주는 기능이다. 참여자의 마이크나 카메라 제어, 강제 퇴장 외에도 문서 공유나 화면 공유를 제한할 수 있게 됐다. 또 사생활 보호를 위해 기존 ‘배경 숨김’ 기능에 이어 다양한 배경 테마를 선택·적용할 수 있는 ‘배경 변경’ 기능도 추가됐다.

알서포트는 ‘리모트미팅’에 원격제어 기능을 추가했다.
알서포트는 ‘리모트미팅’에 원격제어 기능을 추가했다.

이에 더해 알서포트는 웹 기반 화상회의 최초로 원격제어 기능도 제공한다. ‘리모트미팅’에 새롭게 추가된 ‘원격제어·그리기’ 기능은 상호작용을 통한 생산성 향상에 방점을 찍고 있다. 단순히 화면을 공유해 보는 방식이 아니라 여러 참석자들이 원격으로 특정 참석자의 PC에 연결해 해당 PC 내 프로그램이나 문서로 함께 직접적으로 작업할 수 있다. 바로 옆에서 같이 작업하는 것처럼 높은 수준의 상호작용이 가능해 더욱 효과적인 협업이 가능하다.

줌도 플랫폼 전반에 협업을 위한 업데이트를 지속하고 있다. 최근 줌은 줌 회의나 웨비나, 트위치에서 바로 라이브 스트리밍을 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으며, 소회의실에서도 콘텐츠와 함께 오디오 공유가 가능하도록 했다.

참가자의 실제 모습을 대신해 보여주는 아바타 기능도 선보였다. 줌 회의와 웨비나에서 아바타 기능을 활성화하면 화면에 참가자의 실제 모습이 아닌 가상의 동물 캐릭터가 나타난다. 아바타가 참가자의 머리 움직임과 표정을 따라 표현하므로 참가자는 여전히 몸짓과 감정을 원활히 표현할 수 있다. 아바타 기능을 적절히 활용하면 회의 또는 웨비나 중 소통을 지속하면서도 즐겁고 색다른 분위기를 이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했다.

현장 연결성 강화
마이크로소프트가 미국, 영국, 일본 등 8개국 현장직 근로자 96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보고서 ‘현장 근로자의 새 미래를 여는 기술’에 따르면 현장 근로자 76%는 동료와 강한 유대감을 느끼고 있지만 60% 이상은 회사가 직장 문화 구축과 소통을 우선시하지 않는다고 생각했으며, 51%의 비관리직 근로자는 직장에서 존중을 받지 못한다고 느끼고 있었다.

팬데믹 장기화와 높은 스트레스 등으로 지난해 11월 미국에서만 450만명이 직장을 그만뒀다. 이처럼 변곡점에 놓여 있는 세계 노동 시장의 상황은 현장직에서도 나타났다. 이직을 고려하는 이유를 묻는 질문에 현장 근로자들은 더 좋은 급여와 복지, 일과 삶의 균형, 업무 유연성 등을 꼽았다.

현장 근로자 63%는 기술이 창출하는 취업 기회에 긍정적이었다. 또 업무 스트레스를 완화할 수 있는 요소로 기술을 세 번째로 꼽았는데, 이는 심리 지원이나 건강관리를 위한 자기계발비 지원 보다 높은 수준이다.

반면 46%는 신규 기술에 적응하지 못하면 일자리를 잃을 수 있다고 답했으며, 55%는 정식 교육이나 실습 없이 신규 기술을 사용하는 것에 적응해야 했다.

이에 마이크로소프트는 팀즈와 직원 경험 플랫폼 비바에 현장 근로자 지원 기능을 추가하고, 업계 파트너사와 공동으로 제공하는 신규 서비스를 선보인다.

먼저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브라 테크놀로지스와의 전략적 협업 관계를 강화해 지브라의 광범위한 휴대용 컴퓨터에 PTT(Push-to-Talk) 버튼 기능을 포함한 ‘팀즈 워키토키 앱’을 제공한다. 팀즈 워키토키 앱은 현재 안드로이드뿐만 아니라 iOS 모바일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지브라의 인력 관리 솔루션 ‘지브라 리플렉시스’와 팀즈 교대 근무 앱을 연결해 양사의 통합 기능도 강화한다. 이를 통해 교대 근무 일정 관리, 휴식 신청 등의 업무가 간소화되고, 이를 관리자가 쉽게 승인할 수 있다.

팀즈에서는 원격진료나 화상회의 등 가상 스케줄에 대한 대기 일정 관리도 가능해졌다. 대기 시간, 놓친 일정, 참석 지연 등에 대한 실시간 업데이트를 한 곳에서 제공받을 수 있으며, 이는 고객과 환자에게 투명하고 스트레스 없는 환경을 마련해 준다.

팀즈 내 비바 커넥션 앱은 문화와 소통에 대한 현장 근로자와 회사의 격차를 해소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는 업무 흐름에 맞춰 현장직 직원을 필요한 사내 정보에 연결해준다. 앞으로 마이크로소프트는 워크데이, 에스프레시브 등 전략적 파트너사와의 통합을 통해 직원이 회사의 자원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비바 러닝 앱을 통해서는 팀즈에서 학습 콘텐츠를 검색하고 공유할 수 있다. 이는 현장 근로자를 포함한 전체 직원이 필수 및 권장 교육에 대한 최신 정보를 쉽게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여기에 SAP 석세스팩터스, 코너스톤 온디맨드, 사바 클라우드 등 파트너사 솔루션의 학습 내용을 보다 쉽게 할당할 수 있도록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팀 잠재력 확대 지원
협업은 기업이 비즈니스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서로 다른 사람과 함께 일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중에서도 팀 협업은 여러 사람이 모여 문제를 해결하거나 요구사항을 만들어내고, 회사 협업은 여러 팀이나 부서가 모여 대규모 프로젝트를 실행해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볼 수 있다.

이를 돕고자 아틀라시안 플래티넘 파트너인 오픈소스컨설팅은 글로벌 1위 협업 도구인 ‘지라(Jira)’와 전사 지식베이스 도구인 ‘컨플루언스(Confluence)’, IT서비스 관리를 지원하는 ‘지라 서비스 매니지먼트’, 데브옵스(DevOps) 환경을 지원하는 ‘비트버킷(Bitbucket)’ 등의 솔루션을 설치형과 클라우드 서비스 두 가지 형태로 제공하고 있다.

아틀라시안의 협업 도구를 이용하면 사내 담당자가 쉽게 기능의 추가/변경이 가능하고, 기존 시스템과 연결이 용이해 기능의 확장이 편리하며, 데이터를 기반으로 업무가 진행돼 신속한 의사결정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수행한 프로젝트 내용, 업무 일지 등 개인의 지식이 회사의 지식으로 보관되고 활용돼 지식 축적 효과도 거둘 수 있다.

오픈소스컨설팅이 공급하는 ‘지라’ 이용 화면
오픈소스컨설팅이 공급하는 ‘지라’ 이용 화면

오픈소스컨설팅 측은 “우리의 목표는 모든 팀의 잠재력을 끌어내고 극대화시키는 것이다. 지금 시장 환경의 특징은 VUCA(변동성, 불확실성, 복잡성, 모호성)라고 할 수 있는데, 이런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역량으로 애자일을 선택하는 기업이 늘어나고 있다”며 “아틀라시안 솔루션을 도구로 사용하고 진정한 변화를 이끌어 내기 위해 솔루션 구축뿐만 아니라 교육 및 컨설팅 서비스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그중 하나는 데브옵스 체험이다. 오픈소스컨설팅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시뮬레이션 프로그램 전문 기업인 G2G3의 한국 공식 파트너사로서 전 세계 최초로 한글화된 데브옵스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 소규모 애자일의 한계를 넘어서 대형 프로젝트에 적용할 수 있는 ‘대규모 애자일(Large Scale Agile)’ 방법론인 SAFe(Scaled Agile Framework) 교육 서비스도 제공한다. SAFe는 전 세계 엔터프라이즈 애자일 시장에서 40% 이상의 시장 점유율을 가지고 있는 방법론이며, 오픈소스컨설팅은 국내 유일 SAFe 실버 트랜스포메이션 파트너사다.

아틀라시안은 2028년까지 글로벌 시장에서 38%의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며, 국내의 경우 최근 3년간 48.7%의 연평균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국내는 아직 글로벌 시장 점유율에 비해 낮은 편에 속하므로 더 높은 성장이 기대된다는 것이 오픈소스컨설팅 측의 설명이다. 글로벌 시장에서는 50%가 넘는 매출이 클라우드 제품에서 발생하고 있으나 국내에서는 서버 및 데이터센터 제품의 비중이 높은 만큼 클라우드 제품으로 전환을 가속화하는데 검증된 수행 경험과 전문가 역량을 앞세우겠다는 계획이다.

마켓플레이스 애드온 개발 및 매출 확대도 도모한다. 현재 사용자 라이선스 구매를 최소화해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하는 플렉서블 유저 라이선스(Flexible User License)와 한국형 전자결재 승인시스템을 제공하는 ‘K-Approval’을 제공 중이며, 해당 제품들은 올해 하반기부터 ‘지라 서비스 매니지먼트’도 지원할 예정이다.

쉬운 사용성·실시간 소통에 중점
토스랩이 서비스하는 잔디는 일하는 방식에 있어 새롭고 혁신적인 방법을 제공하는 클라우드 기반 업무용 협업 도구다. 메신저 기반으로 누구나 쉽게 사용이 가능하고, PC·모바일·태블릿을 모두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잔디는 개인용 메신저의 쉬운 사용성과 실시간 소통 가치를 제공하면서도 주제별 대화방, 화상회의, 파일 무기한 저장, 외부 서비스 연동 등 협업에 필수적인 기능을 제공해 업무 효율을 높여준다. 잔디를 도입한 기업은 모든 정보를 자산화하고, 구성원은 일상과 업무를 분리해 업무라는 명확한 주제 하에 동료들과 소통하며 효율적으로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잔디는 토픽(주제별 대화방), 화상회의, 멘션(대화방 내 멤버 지목), 파일 댓글, 파일 공유, 외부 게스트 초대 등 협업에 필수적인 기능을 갖추고 있다. 관리자는 팀원 가입 또는 탈퇴 관리가 가능하고, 대화방의 설정에 따라 접근 권한을 제한할 수 있다.

스마트 검색 기능을 통해 어떠한 히스토리도 3초 내로 확인이 가능한 것도 강점이다. 파일명, 업로더, 파일 형식, 대화방, 기간 등의 필터를 조합해 검색할 수 있으며 기존 대화방 참여 시 메시지/파일 히스토리가 남아있어 업무 파악이 쉬워진다. 즐겨찾기 기능을 통해 원하는 메시지 파일을 따로 관리할 수 있다.

잔디에 공유된 모든 문서는 잔디 드라이브에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드라이브 내에 폴더를 만들어 파일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고, 드라이브 내 자산화된 자료를 대화방으로 손쉽게 공유가 가능하다. 잔디에서 공유하는 모든 메시지와 파일은 암호화돼 서버에 저장되며, 직접 삭제하지 않는 한 영구적으로 보존된다.

기존 업무에서 사용하고 있는 타 서비스를 잔디에 연동해 원하는 정보를 수신할 수도 있다. 그룹웨어, 인사시스템, ERP와 같은 레거시 시스템뿐만 아니라 구글 캘린더/드라이브, 드롭박스, 트렐로, 깃허브, 지라 등 타 서비스 연동도 가능하다.

토스랩은 최근 국제 표준 클라우드 보안 인증인 ‘CSA STAR’를 획득한 바 있다. 영업 기밀이나 개인 정보 등 중요한 데이터가 클라우드에 저장되는 만큼 업무 환경에서 보안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기에 ISO 27001 정보보호 인증 획득에 이어 국제 표준 클라우드 인증인 CSA STAR까지 연이어 획득하며 높은 서비스 안전성과 보안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이에 더해 공공 클라우드 인증인 CSAP 획득도 준비 중이다.

현재 스타트업부터 대기업, 커머스, 제조, IT, 건설, 미디어 등 다양한 기업들이 사내 소통 채널로 잔디를 통합해 업무 효율 향상을 경험하고 있으며, 토스랩은 올해에도 중견·대기업 고객을 꾸준히 확보해 나갈 방침이다. 중견·대기업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언라인 업무 환경을 구현하기 위해 기능을 고도화하고 보안을 강화하고 있으며, 효과적으로 잔디를 도입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더 많은 기업에 정착시키겠다는 입장이다.

아울러 더 많은 고객을 잔디로 끌어들이고자 접점을 늘리는 데도 주력하고 있다. 지난해 9월부터는 라디오에서 직접 제작한 CM송으로 광고를 진행하고 있으며, 영상으로 잔디 고객 인터뷰를 담아내는 것도 지속하면서 잔디의 가치를 전달해 나갈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잔디를 ‘일을 잘하게 도와주는 플랫폼’으로 확장하겠다는 전략에 입각해 사용자의 목소리를 빠르게 잔디에 반영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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