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블게이트, 블록체인 산업 전문가 어국선 신임 대표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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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블게이트, 블록체인 산업 전문가 어국선 신임 대표 선임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2.04.29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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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본부장 역임하며 통찰력과 리더십으로 사업 확장 기여
“직원들과 같은 비전 공유하며 장기적인 목표 이뤄 나갈 것”

[데이터넷] 가상자산 거래소 포블게이트는 어국선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어국선 대표는 2017년부터 블록체인 산업에서 가상자산 프로젝트 컨설팅을 진행하고, 이후 가상자산 거래소 포블게이트를 설립하며 경영 총괄을 담당해왔다. 2020년에는 블록체인 기반의 종합 브랜드 컨텐츠 기업 젤리스페이스를 공동 설립하고 블록체인 브랜드 기획 사업, PFP(Profile Picture) NFT 사업, 하이브리드형 블록체인 지갑 사업 등을 이끌고 있는 블록체인 산업 전문가다.

어국선 대표는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포블게이트가 올바른 방향으로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직원들과 항상 같은 비전을 공유하며 더욱 큰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 힘쓰고 차근차근 장기적인 목표를 이뤄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9년 7월 공식 서비스를 시작한 포블게이트는 ‘금융에 대한 새로운 도전과 혁신’을 앞세워 비트코인 거래 마켓을 운영하며 가상자산 발굴 및 심사, 리스팅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종합 금융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향후 유망 코인 발굴과 신사업 확장 등에도 힘쓸 계획이다.

한편, 2020년부터 이번 달까지 포블게이트를 운영해온 이철이 전 대표는 퇴임 후에도 포블게이트에 남아 CBO(Chief Business Officer)로 거래소와 가상자산 업계에 이바지할 수 있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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