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마이프렌즈, 공동대표로 이기영 전 드림어스컴퍼니 대표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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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마이프렌즈, 공동대표로 이기영 전 드림어스컴퍼니 대표 영입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2.04.27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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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넷] 글로벌 팬덤 비즈니스 전문 스타트업 비마이프렌즈는 이기영 전 드림어스컴퍼니 대표를 공동대표로 영입, 서우석·이기영 공동대표 체제로 운영된다.

이기영 대표는 플랫폼과 콘텐츠 분야를 넘나든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비마이프렌즈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확장하고 궁극적으로 팬덤 비즈니스와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시장 확대에 집중할 계획이다.

비마이프렌즈 서우석 대표는 “이기영 대표는 엔터테인먼트 시장, 테크 업계 및 플랫폼에 대한 높은 이해와 경험, 크리에이터 이코노미에 대한 비전,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생태계를 구축하는 열정을 두루 갖춘 비마이프렌즈에 이상적인 리더”라며 “이 대표가 탁월한 역량을 발휘해 비마이프렌즈의 팬덤 비즈니스에 박차를 가하고 파트너들과 동반 성장을 적극 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기영 대표는 “비마이프렌즈는 팬덤 비즈니스에 대한 전문성, 비할 데 없는 기술력과 팀워크를 기반으로 도약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이기영 대표는 2019년부터 드림어스컴퍼니 대표이사로서 개인화 음악 서비스 플로(FLO)를 기획하고 음원 음반 유통 및 공연사업을 추진하며 2021년 기준 매출 2500억원, 직원 300명 규모의 흑자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SK텔레콤에서는 초기기업 발굴 및 인수합병을 담당하는 ‘유니콘랩스’의 사업개발 리더로 다수의 전략적 투자를 이끌었으며, 플랫폼사업 부문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팀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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