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글로벌 워크OS 기업 스윗테크놀로지스(대표 이주환)는 20일부터 사흘간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2 월드 IT쇼’에 참가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2022 월드 IT쇼’는 인공지능(AI), 메타버스, 5G, 사물인터넷(IoT), 자율주행, 스마트홈, 디지털 헬스, 로봇, NFT 등 첨단 기술 및 제품들을 전시 및 소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ICT 전시화다.
스윗은 협업과 업무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사용하는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인 워크 매니지먼트 분야의 ‘워크OS’ 솔루션 기업으로 참여한다.
스윗코리아 박진호 지사장은 “작년에 대한항공, 센트랄, 티몬 등 국내 기업 고객들을 확보해왔지만 실제로 한국 영업 및 마케팅 조직은 하반기부터 생기기 시작했다”며 “올해는 보다 다양한 방식으로 ‘워크OS’와 직원생산성의 디지털 전환에 관심이 있는 국내 고객들에게 적극 다가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업무관리와 메신저가 결합된 스윗은 구글 워크스페이스와 MS 365와 완벽한 연동성과 대기업 규모까지 전사적 협업을 지원하는 확장성으로 글로벌 184개국 4만 여 개의 누적 팀과 기업 고객을 확보해왔다.
세계 최대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마켓플레이스 G2가 프로젝트 관리 부문으로 2년 연속 ‘최고의 소프트웨어’로, 구글 마켓플레이스 역시 올해 ‘혁신적이고 새로운 앱’으로 스윗을 선정하며 국외에서는 차별화된 제품성을 입증했다.
스윗은 월드 IT쇼에서 디지털 전환을 고민하는 기업 고객들을 위해 채팅·이메일·일정·업무관리·화상회의 등 필수 업무 앱들을 한 곳에서 지원하는 운영체제(OS)로서의 ‘워크OS’에 대한 시연과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