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몬, 셰인 버클리 CEO 선임…딥 옵저버빌리티 시장 선도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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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몬, 셰인 버클리 CEO 선임…딥 옵저버빌리티 시장 선도 박차
  • 김선애 기자
  • 승인 2022.04.20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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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후퍼 전 CEO, 기가몬 이상회 정회원으로 활동…복잡한 IT 운영환경 심층적 가시성 제공

[데이터넷] 기가몬은 사장 겸 CEO로 셰인 버클리(Shane Buckley)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여년간 기가몬을 이끌어온 폴 후퍼(Paul Hooper) 전 CEO는 기가몬 이사회의 정회원으로 활동한다.

기가몬은 폴 후퍼 전 CEO의 리더십 하에 네트워크 가시성 및 보안 솔루션 분야에서 신뢰할 수 있는 시장 리더가 되었다. 전세계의 가장 까다로운 기업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해온 기가몬은 포준(Fortune) 100대 기업의 80%, 10대 모바일 네트워크 제공업체 중 9개, 수백 개의 정부 기관 및 교육 기관을 최적화하고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되는 오늘날의 진화하는 위협 환경에 필요한 도구와 전문 지식을 제공하고 있다.

기가몬은 록히드마틴(Lockheed Martin), AWS, 클렘슨 대학교(Clemson University), 존스홉킨스 의학원(Johns Hopkins Medical Institution), 언더 아머(Under Armour) 및 국방부를 포함한 전 세계적으로 4,000개 이상의 주요 기업을 고객으로 두고 있다.

‘딥 옵저버빌리티’ 시장 개척 나서

버클리 CEO는 기가몬이 복잡한 컴퓨팅 운영 환경에 대한 보다 심층적인 가시성 확보를 위해 네트워크 분석과 보안 대응 정보를 제공하는 ‘딥 옵저버빌리티(Deep Observability)’ 분야의 마켓 대표 기업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주력할 것이다.

기가몬은 실행 가능한 네트워크단의 고급 정보 인텔리전스를 활용해 고객들이 클라우드, 보안 및 가시성 툴의 성능을 극대화할 수 있는 딥 옵저버빌리티 파이프라인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기업 고객들은 보안 및 컴플라이언스 거버넌스를 보장하고, 성능 병목 현상의 근본 원인을 신속하게 분석할 수 있으며, 하이브리드 및 멀티 클라우드 IT 인프라 관리와 관련된 운영 추가 자원의 소모를 줄일 수 있다.

폴 후퍼(Paul Hooper) 전임 CEO는 “셰인 버클리 신임 CEO는, 지난 2분기 동안 사장 겸 최고운영책임자(COO)로서 나와 함께 기가몬을 이끌면서, 전세계의 코로나19 대유행 중에도 높은 성과를 얻어, 경영 능력을 입증했다”며 “기가몬의 한 단계 높은 성장을 위해 리더십을 강화해야 하는 시점에서 적임자가 세인 버클리 CEO다”고 밝혔다.

버클리 CEO는 지난 4년 동안 기가몬에서 사장 겸 COO로 재직하면서 회사의 비즈니스와 시장을 전 세계로 확장했다. 버클리 CEO는 이전에도 ‘WAN 최적화’라는 새로운 분야를 개척해 시장을 만들고 산업을 이끌어 나간 경험을 가지고 있어, 기가몬의 딥 옵저버빌리티 제품을 알리고 산업에서 주도권을 확보할 수 있도록 자리매김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버클리 CEO는 “기업은 디지털 혁신 이니셔티브를 가속화하기 위해 하이브리드 및 멀티 클라우드 배포로 빠르게 전환하고 있지만 불행히도 점점 더 위험한 위협 환경과 싸워야 하는 상황이다”이라며 “고객들이 위험을 최소화하고 탄력적인 디지털 인프라를 운영하는 데 필요한 네트워크에 대한 심층 관찰에 필요한 딥 옵저버빌리티 솔루션에 투자할 수 있도록 고객의 다양한 요구 사항 해결에 주력해 기가몬이 새로운 성장 단계에 진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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