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우글로벌러닝, ‘디지털 핵심 실무인재 양성과정’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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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우글로벌러닝, ‘디지털 핵심 실무인재 양성과정’ 모집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2.04.18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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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취업 지원 교육 … 8~9기 통합 모집
‘데이터 기반 인공지능’과 ‘실감형 콘텐츠’ 2개 분야 교육생 선발

[데이터넷] 국제 공인 IT 전문교육기관 영우글로벌러닝이 고용노동부와 함께하는 2022 디지털 핵심 실무인재 양성과정(K-디지털 트레이닝)의 8~9기 교육생을 통합 모집한다.

고용노동부가 주관 운영하는 2022 K-디지털 트레이닝 디지털 핵심 실무인재 양성과정은 국내 IT 분야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실무에 투입 가능한 4차 산업의 핵심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개설된 정부 지원의 교육 과정이다.

영우글로벌러닝은 지난 2018년 1기를 시작으로 꾸준히 교육생을 모집하고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양질의 소프트웨어 전문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까지 수료생들은 NC소프트와 크래프톤 등 대표 게임사와 LG화학, 국립정신건강센터,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한국부동산원, 파타고니아 등 국내외 유수 기업 및 공공기관에 성공적으로 취업했다.

영우글로벌러닝은 2018년 총 6개 과정에서 올해 총 16개 과정으로 교육 규모를 대폭 늘릴 계획이다. 특히 오는 5월에는 제2센터를 개관하며 더욱 많은 교육생을 수용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한다. 

제2센터는 제1센터와 동일한 수준의 규모로 버츄얼 스튜디오 등 최신 설비를 갖춰 만들어지며, 특히 버츄얼 스튜디오는 실감형 콘텐츠(VR) 교육을 곧바로 실습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제2센터가 개관하면 영우글로벌러닝은 국내 IT 국비지원교육기관 중 유일하게 버츄얼 스튜디오를 갖추게 된다.

이번 모집은 8기와 9기생을 통합 모집한다. 8기는 5월 20일, 9기는 6월 10일까지 선착순 모집 마감으로, 영우글로벌러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2022년 졸업예정자 및 취업준비생, 미취업자, 실업자 등 국민내일배움카드 발급 가능한 누구나 전공 상관없이 지원할 수 있다.

모집분야는 ▲데이터 기반의 인공지능(AI) 시스템 엔지니어 ▲리얼타임 엔진을 활용한 실감형 콘텐츠(VR) 개발자 등 총 2개 과정이다.

AI 양성과정은 딥러닝 기반의 자연어와 컴퓨터 비전(CV), 데이터 분석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경험할 수 있고, 프로젝트 개발자 지도하에 프론트엔드, 백엔드를 모두 경험할 수 있어 자신에게 적합한 분야로 진로 선택이 가능하다.

실감형 콘텐츠 개발자 양성과정에서는 에픽게임즈의 언리얼 엔진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 방법을 학습한다. 언리얼 엔진은 고효율, 고퀄리티의 게임 엔진으로 게임은 물론 영화, 드라마 등 여러 산업에서 활용되고 있어 다양한 분야로의 취업을 기대할 수 있다.

최종 선발된 교육생에게는 교육비 전액이 국비 지원되며, 매월 최대 31만6000원의 훈련 장려금 혜택도 주어진다. 지원서 제출 후에는 면접 및 입과 테스트를 거쳐 최종 선발되는데, 교육기간은 8기는 5월 30일부터 AI 과정은 11월 3일까지, VR 과정은 11월 8일까지이며, 9기는 6월 20일부터 AI 과정은 11월 23일까지, VR 과정은 11월 28일까지다. 각 기수당 5.5개월간 매일 8시간씩 총 880시간 동안 교육이 진행된다.

여기에 교육생들이 실무적인 소프트웨어 역량을 양성할 수 있도록 AI 현직 개발자의 별도 실무 지도 및 멘토링을 통해 현업과 최대 유사한 실습과 프로젝트 진행의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AI 경진대회 및 대외공모전 참가 지원을 통해 취업용 포트폴리오를 완성할 수 있다.

영우글로벌러닝 관계자는 “영우글로벌러닝은 오라클, 아마존, Cisco, HP 등 글로벌 IT기업들ATP(Authorized Training Partner)를 맡고 있으며, IT 업계에서 숙련된 현장 맞춤형 커리큘럼으로 취업률 70%를 달성하며, 5월에는 제2센터 개관까지 앞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단순한 교육 프로그램을 넘어 예비 IT 개발자들이 실무 현장에서 우수한 인력으로 거듭나는데 도움이 되는 양질의 교육과정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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