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븐트리,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바우처 사업’ 공급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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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븐트리,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바우처 사업’ 공급사 선정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2.04.18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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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넷] 헤븐트리(대표 홍정원)가 2년 연속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바우처 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바우처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함께 국내 중소기업의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전환 촉진을 위해 실시하고 있다.

수요기업 신청을 원하는 중소기업은 2022 클라우드 서비스 지원포털을 통해 오는 25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수요기업으로 선정된 일반지원 600개사는 최대 1550만원까지 지원 받을 수 있으며, 최대 80% 할인 혜택을 받아 총 비용의 20%만 지불하고 클로바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헤븐트리는 자사의 클라우드 기반 프로젝트 관리 솔루션 ‘클로바인’을 공급한다. 클로바인은 태스크 관리, 요구사항 관리, 피드 관리, 예산 관리, 대용량 산출물 관리, 포트폴리오 관리, 할 일 관리 등 다양한 기능을 지원한다. 또한 워터폴, 애자일 등 여러 프로젝트 관리 방법론을 적용할 수 있다.

헤븐트리 홍정원 대표는 “이번 바우처 사업으로 더 많은 기업들이 클로바인을 통해 합리성과 전문성을 가진 프로젝트 관리 솔루션을 경험하고 도입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헤븐트리는 지난 3월 클로바인의 성공적인 북미 서비스 론칭을 시작으로 글로벌 서비스 확장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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