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민주 스카이하이 지사장 “‘데이터 인지 클라우드 보안’으로 2배 성장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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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주 스카이하이 지사장 “‘데이터 인지 클라우드 보안’으로 2배 성장 자신”
  • 김선애 기자
  • 승인 2022.04.16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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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시장서 인정받은 클라우드 보안 리더십, 국내서도 입증할 것”
탁월한 SSE·CNAPP 및 SWG로 멀티·하이브리드 환경 보호

[데이터넷] “랩서스 해킹을 통해 알 수 있는 것은 공격자에게는 불가능한 것은 없다는 사실이다. 내부자를 매수하고, 여러 경로로 계정을 탈취해 정상 권한 사용자로 위장해 침투하는 공격자를 선제적으로 막는 것이 매우 어렵다. 따라서 가장 중요한 ‘데이터’에 중점을 둔 제로 트러스트 보안 전략이 요구된다.”

스카이하이시큐리티(이하 스카이하이)의 황민주 한국지사장은 이렇게 말하며 “비즈니스가 확대될수록 보안을 먼저 고려한 성장 전략을 고려해야 한다. 국내 기업·기관도 클라우드와 디지털 전환에 속도를 내면서 제로 트러스트 보안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이에 가장 중요한 데이터를 중심에 둔 ‘데이터 인지 클라우드 보안(Data-Aware Cloud Security)’을 표방하는 스카이하이에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황민주 스카이하이시큐리티 한국지사장은 “스카이하이는 하이브리드 환경 보호에 있어 가장 뛰어난 기업으로, 클라우드뿐 아니라 온프레미스에서도 일원화된 보안 제공이 가능하다. 업계에서 인정받은 가장 뛰어난 보안 기술로 2배 시이상 성장을 이뤄낼 것”이라고 말했다.

온프레미스·멀티 클라우드 일원화된 보호 지원

스카이하이는 심포니 테크놀로지 그룹(STG)이 인수한 맥아피 엔터프라이즈의 솔루션 대부분을 인계했으며, 클라우드 보안을 위한 시큐리티 서비스 엣지(SSE)와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 보안 플랫폼(CNAPP)을 주력 제품으로 앞세우고 있다. 또한 맥아피 엔터프라이즈가 시장 리더로 좋은 성과를 보여온 보안 웹게이트웨이(SWG) 사업도 지속적으로 전개하면서 온프레미스와 멀티·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모두를 보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스카이하이’라는 사명은 2017년 맥아피에 인수된 스카이하이 네트웍스를 기반으로 한다. 스카이하이는 당시 최고의 기술력과 비전을 갖는 CASB 전문기업이었다. 맥아피 인수 후 CASB 외에도 웹 격리, SWG, ZTNA, DLP, CSPM, CWPP로 기능을 확장해왔다.

올해 초 STG는 파이어아이와 맥아피 엔터프라이즈가 가진 위협 탐지와 기능을 모아 독립시킨 XDR 플랫폼 기업 트렐릭스를 출범시켰으며, 멀티·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보호를 위한 기능을 통합시켜 스카이하이를 3월 출범시켰다. 황민주 지사장은 2020년 맥아피 엔터프라이즈 한국영업대표를 맡아 한국시장에서 매년 2배 이상 성장을 이어왔으며, 이번 스카이하이 한국지사장으로 선임된 후에도 지속적인 2배 성장을 자신한다.

황 지사장은 “클라우드와 하이브리드 업무가 가속화될수록 제대로 설계된 보안이 필요하다. 스카이하이는 맥아피 엔터프라이즈가 그동안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아 온 클라우드 보안 역량을 더욱 강화해 고객이 비즈니스를 안전하게 성장시킬 수 있도록 적극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단일 콘솔·단일 계정으로 통합관리

스카이하이는 서버 없이 단일 콘솔에서, 하나의 계정으로 통합 관리 가능한 CASB, SWG, ZTNA, CNAPP, DLP, RBI 솔루션을 SSE 플랫폼을 통해 제공한다. 스카이하이 SSE는 가트너 SSE 매직쿼드런트 리더로 인정받았으며, CNAPP은 포레스터 클라우드 워크로드 보안(CWS) 시장 리더로 선정됐다. CNAPP에는 CWPP와 CSPM이 통합돼 있으며, 국내 컴플라이언스를 위한 탬플릿이 곧 제공될 예정이다.

황민주 지사장은 “스카이하이는 하이브리드 환경 보호에 있어 가장 뛰어난 기업으로, 클라우드뿐 아니라 온프레미스에서도 일원화된 보안 제공이 가능하다. 그래서 국내 글로벌 기업에 잇달아 솔루션을 공급해왔으며, 올해는 금융기관에서도 성과를 보일 것으로 기대한다. 더불어 클라우드를 선호하는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으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어 모든 산업군, 모든 규모의 고객에게 공급 가능하다고 자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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