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SaaS형 대량메일 서비스(프링고) 전문기업 씨디엠소프트(대표 안유석)와 호스팅 및 클라우드 인프라 전문기업 스마일서브(대표 김병철)는 공동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에 따라 양사는 SaaS형 대량 메시징 솔루션과 클라우드 부문에 대해 상호 협력해 상품성을 높히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이에 스마일서브의 클라우드 인프라인 아이윈브이(iwinv)와 씨디엠소프트의 프링고 대량메일 및 메시지 솔루션을 SaaS형으로 공급하는데 있어 체계적이고 긴밀한 기술 협력이 이뤄질 전망이다.
씨디엠소프트는 2021년 설립돼 2022년 2월에 SaaS형 대량메일 서비스 프링고를 정식으로 선보이며 벤처기업인증을 획득했고, ‘2022년 클라우드 서비스 바우처’ 공급 기업으로 선정된 SaaS형 대량메일 솔루션 기업이다.
스마일서브는 2002년 창업한 20년 차 호스팅 및 클라우드 인프라 전문기업으로 100%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클라우드 인프라인 아이윈브이 서비스 제공하고 있다. 올해 3년 연속 ‘클라우드 서비스 바우처’ 공급 기업으로 선정되며 B2B 시장에서 국내 토종 클라우드 기업의 입지를 넓혀 나가고 있다.
씨디엠소프트 안유석 대표는 “클라우드 인프라 전문기업과 SaaS형 솔루션 기업의 만남으로 기업/공공 분야에서 더욱 편리하고 안정적인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국내 기업 환경에 최적화된 고사양 클라우드 인프라에 탑재된 대용량 메시지 서비스를 다양한 기술 연동 방식으로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