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건설 구찬우 대표, 문서중앙화 솔루션 도입으로 지식경영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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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건설 구찬우 대표, 문서중앙화 솔루션 도입으로 지식경영 추진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2.04.14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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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방건설 구찬우 대표이사
▲ 대방건설 구찬우 대표이사

대방건설 구찬우 대표는 비대면 업무 협업이 일상화된 코로나 시대에 사내외 업무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문서중앙화 솔루션 도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문서중앙화 솔루션은 개인 PC, 이메일, 파일서버 등 다양한 방식으로 분산 관리되던 기업 내부 자료를 중앙 메인서버에 자동 보관·통합 관리함으로써 기업 문서를 디지털 자산화 한다. 또한 문서 보안을 강화하고 업무 생산성을 높일 수 있으며, 자료 유출과 유실 방지를 지원한다.

대방건설 관계자는 “문서 중앙화는 지식 활용 관점에서 효과적인 도구라고 판단했으며, 솔루션 구축을 위해 TFT를 구성해 문서관리 혁신을 진행 중이다”며 “문서중앙화의 지식경영을 통해 관련 지식을 지속적으로 축적하고 활용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문서보안 강화와 더불어 임직원의 일하는 방식 변화를 통한 문서의 자산화 및 공유와 협업을 활성화시킬 수 있는 업무환경을 구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서중앙화의 핵심은 문서보안 강화다. 모든 고객 관련 개인정보 보호도 강화되며, 서버 내 모든 문서가 랜섬웨어와 같은 보안 위협으로부터 자유롭다. 원격 근무 환경에서도 회사 주요 정보에 편리하게 접근해 안전한 내부 자료 공유가 가능하고 기업 협업 환경에도 최적화된다.

대방건설 관계자는 “문서중앙화는 사용자 PC에 파일을 저장하지 않고 중앙의 서버에 문서를 저장하기 때문에 사용자 PC의 하드디스크에 문서 저장이 원천 차단돼 문서관리와 보안의 강점을 모두 얻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고객관련 개인정보 보호도 기술적, 관리적으로 한층 강화될 것”이라며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시대에 걸맞은 스마트워크 구축과 전산화에 힘쓰고, 성장 추이에 맞춰 적합한 시스템으로 업무 편의성을 높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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