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수요·기대에 부응…제품 업데이트 노력 지속
[데이터넷] 알투비솔루션(대표 장석주)이 13일부터 15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22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에 참가해 실시간 데이터 동기화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알투비솔루션은 총판사 디에스티인터내셔날과 함께 부스를 마련해 실시간 데이터 동기화 기술의 적용 사례를 소개하며 ‘엑스로그(X-LOG)’를 선보인다.
‘엑스로그’는 데이터베이스의 데이터가 변경될 경우, 로그를 직접 캡처해 실시간으로 변경된 데이터를 복제해주는 데이터 동기화(CDC: Changed Data Capture) 솔루션이다. 데이터베이스에 부하를 주지 않고도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어 속도와 안정성 측면에서 뛰어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오라클(Oracle), 티베로(Tibero), EPAS 등 국내외 대표 DBMS를 비롯해 PostgreSQL, 마리아DB(MariaDB)와 같은 오픈 DBMS와 빅데이터 DB까지 복제할 수 있다. 엑스로그는 이기종 DBMS 간 복제가 가능하며 특히 티베로와 큐브리드 등 국산 DBMS를 지원하는 유일한 CDC솔루션이다.
장석주 알투비솔루션 대표는 “국내 최대 규모의 나라장터 엑스포에 알투비솔루션이 보유한 기술력과 제품을 선보일 수 있어서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더 높은 품질의 데이터 동기화 기술을 필요로 하는 공공기관의 수요와 기대에 부응한 제품 업데이트에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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