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비대면 재택·원격근무 서비스 전문 기업 알서포트(대표 서형수)는 ‘스마트한 재택·원격근무 활용 가이드 다운로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포스트 오미크론 체계’로 일상 복귀에 대한 기대와 우려가 공존하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사무실 근무와 원격 근무를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근무’가 대세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국내외 여러 조사 결과에 따르면 코로나 시대의 경험을 통해 재택근무가 업무 생산성과 효율성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이 확인됐다. 뿐만 아니라 상당수의 직원들이 하이브리드 근무 환경을 제공하는 회사로 이직할 뜻을 내비치고 있다.
최근 국내에서도 거점 오피스를 비롯해 하이브리드 근무 도입을 고려하는 기업이 늘고 있다. 그러나 보안 문제나 솔루션 활용성에 대한 우려로 적지 않다.
이와 관련해 알서포트는 기업의 효과적인 재택근무 및 하이브리드 근무 환경 운영 및 확산을 위한 ‘스마트한 재택·원격근무 활용 가이드 다운로드 이벤트’를 마련했다. 활용 가이드를 다운로드만 해도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커피 교환권을 선물한다. 또 재택·원격근무 서비스 ‘리모트뷰(RemoteView)’ 상담을 신청한 참가자 중 10명을 추첨해 한 달 이용권과 경품을 제공한다.
알서포트는 자사 재택·원격근무 서비스 ‘리모트뷰’의 고객 사례를 분석해 ‘스마트한 재택·원격근무 활용 가이드’를 제작했다. 솔루션 구축 비용부터 보안, 솔루션 운영 및 관리, 임직원의 솔루션 활용 능력 등 재택근무 솔루션 도입 시 반드시 고려해야 할 핵심적이고 상세한 정보를 제공한다.
‘리모트뷰’는 추가 장비를 설치하지 않고 내부 서버에 ‘리모트뷰’ 소프트웨어만 설치하면 즉시 구축 및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이 차별점이다. IT 활용도에 상관없이 누구나 웹브라우저를 통해 손쉽게 원격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리모트뷰’는 강력한 보안 관리 기능으로 국내외 금융권 등 보안 수준이 높은 기업에서 각광받고 있다. 원격접속 시 이중인증을 제공하며, 네트워크 통신 시 SSL 256비트로 암호화해 전송한다.
또 ▲사내 PC와 외부 단말기간의 파일 송·수신 차단 ▲상세한 원격접속 로그 기록 및 저장 ▲일정한 유휴 시간에 따른 네트워크 연결 차단 등 금융보안원의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 보안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데스크톱 가상화(VDI)와 달리 소프트웨어 라이선스를 추가 구매할 필요가 없어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는 점도 매력으로 꼽힌다. 이 밖에도 ▲다양한 운영체제 및 디바이스 지원 ▲빠른 반응 속도 ▲안정적인 네트워크 연결성을 자랑한다.
이주민 알서포트 글로벌마케팅본부장은 “코로나 시대의 경험으로 사무실 근무와 원격 근무가 혼합된 ‘하이브리드 근무’는 이제 시대적 요구가 됐다”며 “알서포트는 원격 솔루션 선도 기업으로서 차별적인 제품과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기업의 비즈니스 환경 변화 대응과 생산성 향상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